45일간의 남미 배낭여행을 다시 가다.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12)... 쿠스코(4) 산속의 염전 살리네라스

뿅망치 2026. 4. 15. 08:18

모라이에서 조금 내려오면 살리라네스라는 염전이 있다...점심은 우루밤바의 우루밤바 강가에서 먹고..

 

모라이에서 우르밤바 쪽으로 나오는 바로 길목에 해발 3천미터에 살리네라스(Salineras)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산속에 있는 염전이다.  

본래 안데스 산맥은 지각(地殼)판의 충돌의 결과로 만들어진 산맥으로 페루 등의 고원지대는

바다 속에 있던 지각이 들려올라가서 만들어진 것이다. .

모라이 구경을 마치고 살리라네스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4륜오프로드 차량을 타는 관광객들

이 아래 계곡으로 가는 길에 살리라네스라는 염전이 있고 앞산은 우르밤바 강이 끼고 흐르는 산들이다.

모라이에서 살리라네스로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길에는 오프로더를 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언뜻 매치가 되지 않는 그림이기도 하고...

우리가 들어오면서 지나왔던  마을이다.

마라스라는 마을로 친체로와 같은 관광마을이다.

전기줄에 새집처럼  보이는 것은 식물로 비는 많이 오지 않지만 안개가 자주 끼어서 습기가 있어서 때문인 듯 

안데스 산맥의 반대쪽으로 저 산 너머는 열대우림이다.

해발 3천이 넘는 곳에서 높은 산과 이런 평지를 한꺼번에 보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풍경이다.

길 건너편에서 보는 염전

짚차를 타고 내려가면서 보이는 살리라네스라는 염전...건너편으로 가서 골짜기로 내려가서 염전가운데를 걸어서 구경을 하고

다시 집이 있는 곳으로 올라온다. 

 

고원지대는 비가 오지 않는 곳이라서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남아진 소금이 그대로 많이 남아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차를 타고 가다가 보면 지층가운데나 평야가 눈이 온 것처럼 보이는 곳이 많은데 눈이

아니고 소금들이다.   

이 살리네라스의 염전은 산골짜기의 조그만 옹달샘 같은 곳에서 물이 흘러나오는데 지층 속에

 있던 소금들이 지하수와 만나서 녹아서 흘러나오는 것을 염전으로 만든 곳이다. 

하얗게 보이는 네모진 것들이 염전이다....저 안에는 사람이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페루의 고원이 본래 태평양 바닥이었고 융기가 되면서 소금이 그대로 말라서 그 소금이 녹아 내려 오는 것이다.

염전을 내려가는  길...

내려 가는 길에...선인장 꽃

염전을 내려가려면 관광객들은 반드시 저 집을 지나서 가야 한다.

쿠스코에 오면 이곳도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 중의 하나로 모라이와 같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가게에서 파는 소금

반드시 이런 가게를 통과해야 염전으로 내려 갈 수 있고 밖으로 나갈 수 있다.

관광객들이 안에도 들어가서 보고...

살리라네스... 

사진도 찍는다.

언제부터 흘러나온지 모르지만 이 물이 소금물이다.

맛도 보고.....단순한 소금물이 아니고 소금을 녹인물이 농축이 되어 있어서 무척 짜다.

소금을 채취하는 사람들

이곳은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이어서 염전이 가능하다

결정이 되고 있는 소금물

좀 더 건조가 되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모으면 소금이 된다.

계단식 염전

되돌아 나오고...

이곳에서 난 소금을 판다.

이곳의 토종 배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기념으로 사고 싶었지만 여행의 초반이라 들고 다니는 것이 불편해서 

옥수수와 콩을 볶아서 소금에 찍어먹게 주는데 맛있다....공짜

살리라네스를 보고 난 뒤에 우르밤바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밭에 심은 곡식도 보이고...아마도 옥수수일 듯

우르밤바 마을이 보인다.

 

https://youtu.be/6zObkMLeAv0?si=mWqqOnMkC5t169DF....살리라네스 유튜브 걸어서 세계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