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라오스 관광여행(13) ..... 방비엥 엑티비티... 수중동굴 투어
방비엥에서 남 동굴은 북쪽으로 20분이 체 걸리지 않는다.
코끼리 동굴이 있던 산 우리가 지나온 곳이다.
짐을 지고 울타리를 건너는 현지인들....우리가 방금 지나온 곳이다.
이 물의 흘러나오는 곳에 수중동굴이 있어 그 동굴 속에서 타이어 튜브를 타고 구경을 한다.
들어가는 길의 주변 모습... 다리의 계단도 역시 소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라고 한다.
수중동굴의 입구는 바로 산 아래 있는데 산 속의 작은 냇가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곳이 바로 수중동굴이다.
누워야만 들어갈 수 있어서 입구가 낮은데 각자가 자동차 튜부를 타고 줄을 잡고 일렬로 누워서 들어간다.
몸이 물에 다 잠기기 때문에 카메라는 가지고 가지 못해서 내부를 찍을 수가 없는 것이 아쉬워 인터넷에서 내부 사진을 찾아봐
도 사진이 없다.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들어갈 때는 약간 무서웠는데 나오기가 싫을 정도로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하지만
누워서 물이 가득찬 동굴을 들어간다는 것이 약간 겁이 나기도 하지만 현지에 있는 청년을 따라 누어 들어가서 눈이 보이기 시
작하자 앞에서 들었던 말이 실감이 난다.
이곳의 산들은 대부분 카르스트지형(석회석)으로 산속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녹여서 동굴을 만들었는데 넓기는 하지만 일어
설 수는 없을 정도로 얕다.
드디어 수중동굴 입구에 도착을 하고...자동차 튜브를 타고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구명조끼와 안전모와 해드랜턴을 착용하고 주의사항을 듣는다.
튜브를 하나씩 들고..약간 겁을 먹은 사람도 있고.. 뒤에 매여 있는 줄을 잡고 동굴로 들어간다.
이 줄이 동굴 안으로 매여져 있어서 동굴로 들어간다.
안에서는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서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동굴 탐험을 끝내고....몬도가네 시장에서 사가지고 온 망고로 당 보충을 한다.
동남아 관광에서 가장 좋은 것 중의 하나...망고와 두리안을 싼 값으로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다오투어라는 한글도 있다.
이 주변에도 오전에 구경하였던 라군처럼 짚라인도 있고...휴양시설이 되어 있다.
돌아 오는 길에 만나는 소들... 방목되는 소들이 곡식ㅉ고으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사다리 같은 장치를 하였다.
들어오면서 보았던 코끼리 동굴을 다시 지나가게 된다.
다시 사다리를 건너고....오후에는 무조건 비가 오기 때문에 미끄러위서 조심을 해야 한다.
산 밑에 사는 아이들이 손을 흔들어 준다.
코끼리 동굴이 있는 마을을 지나서
이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 큰 길 쪽으로 간다.
이렇게 한가하게 노는 아이들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드는데.....
이 강이 남 송 강(Nam Xong River)의 방비엥 상류 11키로 정도로 중간 까지 차를 타고 가서 카약을 시작한다.
https://youtu.be/pOECk8_6tLE(남 송강의 수중동굴 투어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