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때 만나서 세운 계획은 4월 10일쯤 가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기왕 가는 길에 교토의 벛꽃이 유명하다고 하여 벚꽃을 보자고하여 3월 29일을 선택하였으나 금년에는 일본의 벚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결국은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았는데 날짜 제일어려운 것이 꽃이 피는 시기를 맞추는 것이라고도 한다. 또 자유여행을 하면서 가장 결정하기 힘들었던 것이 교통수단이었었는데 전철을 타면 숙소에서 전철까지 가는 것이라든가 전철에서 내려 관광지까지 가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차량을 대여하려고 하였는데 운전에 문제가 있어서 결국 전철과 버스를 이용하기로하였다.그래서 숙소를 무조건 오사카 전철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ㅇ로 정하였으나 일행들이 나이가 많다가 보니(70대 넘은 사람이 4명이고 거의 70을 바라보는 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