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안의 몽블랑TMB를 21회에 걸쳐 게재를 하였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트레킹 기록이기 때문에 뭐 이런 여행기를 여이게다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다르게 생각하여 본인도 이 트레킹에 참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는 사람이라면 같이 트 레킹을 하는 느낌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몽블랑 일주 트레킹을 같이 한 것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지리산 종주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종주의 과정을 다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되고 임팩트가 있는 부분만을 기억하게 되는데 여행이나 외국의 트레킹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부분은 사진을 봐야 비로소 이곳도 지났고 저것도 보았고 하면서 기억을 되살 리게 된다. TMB를 한 사람도 있겠지만 TMB를 떠올리면 그 느낌과 기분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