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시인(소설가)와 혁명가(革命家) 그리고 종교가(宗敎家)들을 바라보는 올바른 자세.... 시인과 혁명가 종교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지만 매우 밀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첫 번째는 일단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언어 구사력이 풍부하다.두 번째는 이상주의(理想主義)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세 번째는 이상주의자들의 맹점인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물론 외 외에도 공통점이 있을 것이지만 대체로 이렇다고 보면 될 것이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들의 공통점을 순서대로 그 설명을 해 본다면... 첫번째 그들의 설득력에 대해서 시인이나 혁명가나 종교인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서 설득을 하고 공감을 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