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 리프에 들어오니 저녁은 되었지만 비행기 시간도 많이 남아 있어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는데 마사지 가격은 5달러부터 15 달러까지 다양하다. 패키지로 여행을 가면 마사지가격이 최소한 30불 내지 40불이지만 직접 찾아가면 아주 저렴하다. 길거리에서 의자에 앉아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는데 1달러 정도면 된다. 시엠 리프도 어느 관광도시 못지 않게 그렇게 변해 가고 있는 것 같다. 뷔페식당인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밤의 씨엠리프 국제공항...들어올 때는 프놈펜으로 들어와서 대한민국으로 갈 때는 씨엠리프에서 출국을 한다. 계획에 없던 4박5일의 캄보디아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관광으로 가서 보지 않던 유적을 보게 되어 뜻밖의 선물을 받고 가는 느낌이다. ***** 캄보디아는 공산주의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