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와 주변에서의 관광은 사찰(寺刹)과 성(珹)을 중심으로 보게 되는데오늘은 나라(奈良)와 동대사(東大寺)와 고베(神戸)의 야경(夜景)을 보를 가게 된다.우리가 유럽에 여행을 가게 되면 성당(聖堂)과 광장(廣膓)을 보는 것처럼 역사 중심의 일본도시에서의 관광은 사찰과 성이 중심이될 수밖에 없다.우리가 가는 동대사는 동대사의 원래 이름은 '대화엄사'였다고 하며 '화엄(華嚴)'은 광대한 부처님의 세계와 공덕이 마치 화려한 꽃으로 장엄한 것과 같다는 의미라고 한다.그래서 이 절에 모셔진 부처는 화엄경(華嚴經)의 주불(主佛)인 비로자나(毘盧遮那) 부처님이다.동대사는 일본 화엄종의 본산으로도 유명하지만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기도 하고 450톤의 청동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비로나자 부처가 모셔져 있는 사찰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