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5일 동안 잠을 자는 호텔은 호텔과 리조트가 같이 있는 호텔로 우리는 리조트 쪽이다.일본에서 대학을 다녔고 일본과 관련된 업무를 했기 때문에 우리 형편에 맞는 숙소를 선택하였다고 하며, 가장 우선 대상으로 고려했던 것이 전철역에서 가장 가까울 것이었는데 신축호텔로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정한 것이라고 한다.우메다 역에서 숙소까지는 가깝지만 숙소로 돌아올 때나 자주 길을 잘못 들었다....역 이름이 우메다역(大阪梅田駅)이라는 것은 이곳에 옛날에는 매하나무 밭이 있었던 곳이라는 뜻이다. 호텔에는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뷔페식이 아니고 정해진 메뉴로 식판에 담아 주는데 다른 메뉴는 같고 오로지 선택할수 있는 것은 밥이냐 빵이냐만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침 식사에 대해서 실망을 했었는데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