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담(黑龍潭)공원은 숙소에서 3km정도 떨어진 곳으로 옥룡설산에서 내려온 물이 고인 곳으로 이곳에서 리장 시내로 물을 흘려보낸다고한다.흑룡담공원...노란 선을 따라 들어갔다가 다리를 건너 나오게 된다. 흑룡담에 도착을 하니 9시로 이곳만을 잠깐 둘러보고 리장을 떠나게 된다.좀 더 자유롭게 왔더라면 리장고성과 모우평과 운삼평과 샹그릴라도 둘러보고 올 수 있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가져 본다.흑룡담 입구지붕이 용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가이드가 직원에게 입장에 대한 설명을 하는 듯정문을 들어서면 이런 길을 걸어서 흑룡담으로 간다. 흑룡담(黑龍潭)공원은 청나라 때인 1737년에 조성한 호수 공원이다. 리장 시내에서 위룽쉐산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 위치로, 호수 수면에 드리운 설산 풍경이 압권이다. 화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