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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5)..드디어 카라코람으로..고대도시 탁실라의 다르마지카 스투파 유적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의 카슈가르까지의 카라코람하이웨이 여정이 시작된다.가는 도중에 이슬라마바드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져 있는 불교 유적지 탁실라를 거쳐서 간다.이번 여행이 카라코람하이웨이와 실크로드의 일부구간을 답습하는 여행으로 이 구간은 과거나 지금도 이슬람교가 지배했거나 지배하고 있는 곳이다.오리지날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중국 위구르의 카슈가르에서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까지의 1,200㎞라고 한다.탁실라로 가는 길아직 이슬라마바드를 벗어나지 못했다....건설장비들이 많이 보이는데 여행이 계속될수록 관리가 참으로 어려운 나라라는  것을실감하게 된다.트럭에는 이런 치장이 빠지지 않는다.모스크를 짓는 곳도 보이고...탁실라 가는 길에 보이는 트럭들...카라코람 하이웨이를 지나..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8).....링컨 기념관을 들러서 나이아가라 가는 길로 출발을 하다.

한국참전용사 기념비는 링컨 기념관과 가까운 곳에 있는데 이곳에는 베트남참전용사 기념비,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도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시간도 없고 해서 곧바로 링컨 기념관으로 간다.내셔널 몰과 링컨 기념관....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과 국회의사당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2차 세계대전 기념비까지는 물로 되어 있고 국회의사당까지는 잔디로 되어 있다.한국전쟁 기념비에서 링컨 기념관으로 가는 길링컨 기념관 맞은 편에 워싱턴 탑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아래서 올려다 보는 링컨 기념관도리스(도리아)식으로 만들어진 기둥...참고로 도리아식은 남성적인 성격으로 기둥 꼭대기에 장식이 화려하지 않고 그에 대비되는여성적인 이오니아식은 기둥 위에 양머리 장식을 하였고 기둥 위를 꽃잎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코린트식은 아름다..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4)....평화의 도시라는 이슬라마바드

숙소에 도착하니 7시로 숙소를 정하고 룸메이트와 저녁식사는 바깥에서 먹기로 하여 호텔 주변을 찾아보았더니 중국 음식점이 보인다.이곳에도 중국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지 중국어로 된 간판 들이 많이 보인다.3성급호텔이라고 나오는데..이곳은 숙박시설에 들어갈 때 보안검색을 하게 된다.숙소를 배정받기 위해서 대기를 하고..숙소에서 바라보는 이슬라마바드 시내.....이슬라마바드가 계획도시로 우리 호텔로 계획 도시 안에 있다.이슬라마바드는 왈핀디에서 이전해 오면서 계획도시로 만들어졌는데 규모가 적다. 이슬라마바드 야경...인터넷옆에 시장도 보이고...호텔 주변의 상가 골목..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을 찾아가는 중인데...란주우육면이라는 중국집을 찾아서우육면과 꿔바로우로 시켜 먹는다.....배낭여행사를 통한 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