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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8).....링컨 기념관을 들러서 나이아가라 가는 길로 출발을 하다.

한국참전용사 기념비는 링컨 기념관과 가까운 곳에 있는데 이곳에는 베트남참전용사 기념비,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도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시간도 없고 해서 곧바로 링컨 기념관으로 간다.내셔널 몰과 링컨 기념관....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과 국회의사당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2차 세계대전 기념비까지는 물로 되어 있고 국회의사당까지는 잔디로 되어 있다.한국전쟁 기념비에서 링컨 기념관으로 가는 길링컨 기념관 맞은 편에 워싱턴 탑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아래서 올려다 보는 링컨 기념관도리스(도리아)식으로 만들어진 기둥...참고로 도리아식은 남성적인 성격으로 기둥 꼭대기에 장식이 화려하지 않고 그에 대비되는여성적인 이오니아식은 기둥 위에 양머리 장식을 하였고 기둥 위를 꽃잎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코린트식은 아름다..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4)....평화의 도시라는 이슬라마바드

숙소에 도착하니 7시로 숙소를 정하고 룸메이트와 저녁식사는 바깥에서 먹기로 하여 호텔 주변을 찾아보았더니 중국 음식점이 보인다.이곳에도 중국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지 중국어로 된 간판 들이 많이 보인다.3성급호텔이라고 나오는데..이곳은 숙박시설에 들어갈 때 보안검색을 하게 된다.숙소를 배정받기 위해서 대기를 하고..숙소에서 바라보는 이슬라마바드 시내.....이슬라마바드가 계획도시로 우리 호텔로 계획 도시 안에 있다.이슬라마바드는 왈핀디에서 이전해 오면서 계획도시로 만들어졌는데 규모가 적다. 이슬라마바드 야경...인터넷옆에 시장도 보이고...호텔 주변의 상가 골목..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을 찾아가는 중인데...란주우육면이라는 중국집을 찾아서우육면과 꿔바로우로 시켜 먹는다.....배낭여행사를 통한 배낭..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3).. 이슬라마바드의 샤 파이잘 사원을 보다

라호르를 12시에 출발하여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시간이 5.50분으로 오는 도중에 펀자브 평원을 지나고 고원과 산맥을 지나왔는데 그 산맥이 칼라치타 산맥과 포트와르 고원이다.이슬라마바드를 가기 전에 라왈핀디를 거쳐서 들어가게 되는데 라왈핀디는 1959년부터 1970년까지 파키스탄의 임시수도 이었다.우리가 중학교 나닐 때였던 1960년대에 파키스탄의 수도이름을 라와발핀디로 알았었는데...파키스탄의 수도가 이슬라마바드인것을 이번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라왈핀디는 기원전 바티 족이 수도로 삼았던 고대도시 가지푸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곳으로 14세기 몽골족이  침입하여 파괴된 다음 가카르족 대장 잔다 칸이 재건했으며 그에 의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고, 현재도 파키스탄의 군사, 산업, 교통 등의 중심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