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종단 배낭여행

아프리카 7개국 종단 배낭여행 이야기(12) .....마사이마라에는 하루 저녁 숙박비가 50만원이 넘는 롯지도 있다.

뿅망치 2022. 7. 5. 08:11

어전 투어코스

마사이마라에는 이런 캠프들이 수없이 많이 있고 조금 있다가 이 캠프에 들러서 화장실도 들리고 잠낀 쉬어가게 된다.

사파리투저 중에는 차에서 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화장실을 갈 수가 없다.

초원을 한 참 더 지나가자 개미집 언덕 위에 사자 한 마리가 있다....다른 곳을 한참 돌아다니다가 지나가는 길에 보아도 같은 자세로 있는데 이런 사자들은 무리 없이 혼자 있는 사자라고 한다.

우리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딘지 처량해 보인다....옆을 지나가면서 한참을 보아도 같은 자세이다.

지금 우리는 나무에서 쉬고 있는 표범을  보러 가는 중이다.

이 동물은 사슴이 아니고 양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푸른색깔이 특이한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인터넷에 찾아보아 찾을수가

없다.

감게 보이는 색깔이 가지색이다.

초원이 마치 보리나 밀이 익어가는 들판처럼 생겼다.

군데군데 사파리캠프가 보이는데 지도에 보니 수 많은 캠프들이 있다.

새들도 보이고...이런 초원을 지나서 표범을 보런 간다고 한다.

이런 초원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이 든다.

나무 위헤 표범 한마리가 있는데 이 표범을 보러 온 것이다....표범은 단독생활을 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살아가는데 이곳이 이

표범의 바운더리인 모양이다.

많은 사파리차량들이 진을 치고 있어도 관심이 없다...우스개 소리로 돈 주고 데리고 온 동물이 아닌가고 한다.

표범의 눈 아래 펼쳐저 있는 초원... 이곳에 사는 동물들이 표범의 먹이이니 표범의 사육장인 셈이다.

한참을 보았는데도 미동이 없다.

키코록이라는 이곳에서 가장 화려한 갬프에 들러서 잠낀 쉬어 간다고 한다.

 

이 초원 안에는 경비행기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비행장들이 눈에 보이기도 하는데 우리가 지나가는 길에도 작은 비행장

이 있다.

 

동물들이 많지는 않지만 초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은 다 보게 되는데 사자, 치타, 표범, 얼룩말, 임팔라, 기린, 톰슨가젤, 스프

링 벅, 들소, 하마, 코끼리, 악어, 하이에나.... 그리고 타조와 이름 모를 새들 코뿔소 말고는 이곳에서 다 볼 수 있다.

 

마라마라 강 가는 길에 키코록이라는 롯지가 있는데 이곳에 들러서 화장실을 간다.

이곳은 마사이마라에 있는 롯지로 호화로운 것이 패키지 관광을 오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인 것 같다.

주변에는 이 롯지 밖에 없기 때문에 사파리를 하는 관광객들은 이곳에서서 밖에 화장실 사용을 할 수가 없다.

관광객들은 투어 차량 밖으로 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투어 중에는 화장실을 갈 수가 없다.

관광객들은 투어 중에 큰 소리를 내어서도 안 되고 밖에 내리는 것도 안 된다고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우리가 가는 키코록 롯지 표지판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집들...이곳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기 때문에 초원 감시원들이 있는 집이라고...

키코록 롯지...야생동물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돌로 담장을 쌓아 놓았다.

캠프 사무실....

안에 걸려 있는 초원의 빅 파이브...표범, 사자, 코끼리, 코뿔소, 들소이다

캠프 주변의 환경들

우리가 머물렀던 곳과는 다른 환경이다.

이곳은 4성급 호텔로 구글지도로 검색을 해 보니 하루 숙박비가 50만원이 넘는다.

 

숙소들이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런 숙소들도 있고...

마라강으로 출발하기 전에 주변을 더 둘러 본다....주차장체 있는 검은 차량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사파리 회사의 차량인 듯... 

 

전통복장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관광객이거나 운전기사이거나....우리가 타고 온 투어차량으로 마사이강으로 가면서 동물들을

보게 되는데 사파리 투어는 오전에 끝나게 된다.

맷되지들과 임팔라...

 

키코록에서 잠깐 쉬었다가 마라강으로 가면서도 마찬가지로 육식동물이 있는 곳에서는 들러서 구경을 하고 초식동물이 있는

곳들은 그냥 지나쳐 간다.

마라강쪽으로 가는 중에 보이는 초원

아침에 출발할 때는 일어서서 구경을 하였으나 일어서 있는 사람이 없다.

 

https://youtu.be/YGUfrEQHV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