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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휴양 관광지 사파를 가보다(7)...모래 언덕(?)이라는 뜻의 깟깟마을(2)

깟깟이라는 단어가 궁금해서 Cát 이라는 단어를 찾아 보았더니 모래라는 의미인데 깟깟이라는 이름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곳이 없다.깟깟관광마을은 사파 도시에서 200m정도 아래 비탈에 있으며 마을 입구에서 골목길을 따라서 계곡까지 내려가게 되어 있다. 내려가는 도중에 가게들이 있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아 쉬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으며 깟깟마을의 원주민인 흐몽족의민속공연도 보여주는 곳도 있다.그리고 원주민이 살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들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게 된다.150m를 내려가면 물레방아가 있는 계곡까지 가는데 구경을 넉넉하게 하더라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입구로 내려가서 계곡까지 가게 되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관광을 하고 별표가 되어 ..

베트남 사파 2025.03.13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06)...쿤야 아르크성의 전망대에서 아쉬운 석양을 보다.

전망대가 있는 쿤야 아르크 앞에 있는 테라스라는 카페...이 카페 위에서는 석양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내부...이곳은 높기 때문에 이찬 칼라 내부도 둘러 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석양을 보러 온 관광객들이 있어서 사진들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석양이 생각만큼 아름답지는 않다.가이드 말로는 반드시 이곳에서 석양을 보아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를 했었는데....아직 석양이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이 탑이 완성이  되었더라면... 무척 아름다운 탑이 되었을 것 같다.남문쪽으로 보이는 성벽지나온 테라스도 보이고...석양의 이찬칼라를 보러 전망대에 올라온 사람들서문쪽 해가 지는 쪽인데 노을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석양의 느낌이 나기 시작하기는 하는데...먼지 때문인지 해도 잘 보이지 않는다.실루엣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