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카트만두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일출을 보고는 내려가는데 일행중에 컨디션이 안 좋은 사람이 있어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 려가서 걸어가는 사람이 일정구간 구경을 하면서 내려가다가 일형제자매들과 다시 간 네팔(18)...아쉽게 사랑코트를 내려오고 ...그리고 보지 못했던 산악박물관과 티베트 난민촌정 구간에서 승합차를 만나 내려가기로 약속을 한다. 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페와 호수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이 길을 따라 내려가서 동쪽 능선을 따라가면 이런 전망을 보면서 내려갈 수 있다.....해가 뜨면서 산들이 더 선명해진다. 설연이 흩날리는 안나푸르나 마차후차레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집들...이런 집에서 한 달쯤 살다가 갔으면 좋을 만한 곳이다. 사랑코트의 전망대가 보인다. 사진이 잘 찍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