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울란바통 초원을 보러가다

내몽골 울란부통 초원을 보러가다.(19)....적봉에 도착을 하고 다음날 캐시미어 공장을 가다.

뿅망치 2025. 8. 7. 08:46

7시가 넘어서 적봉시에 도착을 하고 곧바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간다.

향혁주점(香赫酒店)이라는 간판이 있는 식당으로 예식장도 같이 겸하는 곳있가 보다.

 

들어가는데 천정의 조명이 일반식당과는 다르게 화려한 것이 이곳 식당자리에서 예식도 하는 듯하다.

저녁 식사는 양고기 샤브샤브로 각자 하나씩 끓여 먹는 냄비가 있는데 먹을 만하다.

저녁 식사를 하고 곧바로 숙소로 가니 8시 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행 중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하여 곧바로 취침을 한다.

식당에 도착을 하고...

예식장도 하는 듯...

들어가는 입구도 요란하고..중국사람들은 황금색과 붉은색을 좋아 한다

돈을 물고 있는 두꺼비??

비단잉어도..어항도 장사와 연관이 있다는데  

식당의 천정...일반 식당의 천정은 아니다.

각자 하나씩 냄비와 고기가...고기는 무제한이라는데 한 접시만 먹어도 충분하다.

취향에 맞게 양념을 하고...아마 이번 여행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식사였던 거 같다.

우리처럼 한국 손님들이 많고... 다음에 오는 손님들을위해서 셋팅된 테이블도 있는 것을 보아 나름대로 맛집인 듯.

채 한시간이 되지 않아서 식사를 끝내고...숙소로 간다.

아침 조식 후 호텔을 떠나기 전 로비에 있는 옥룡 사진을 한 번 더 찍어 본다. 

이 호텔에서 두 번을 잤다....8시 반에 캐시미어 공장으로 출발을 한다.

 

오늘 일정은 오전에 적봉시에 있는 캐시미어 의류공장에 들르는 쇼핑 일정이 있어서 그곳에서 쇼핑을 하고 오후에는 북경으로 가는 일정이

다.

오전 일정은 쇼핑만 하는 일정으로 느긋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늦게 출발을 한다.

 

우리가 가는 캐시미어 공장은 자오우다(昭島Zhaowuda)라는 곳으로 자오우다라는 이 이름은 내몽골의 6개의 초원 중의 하나로 양을 기르

는 목장이 있는 초원이라고 한다.

캐시미어는 산양의 털로 만든 섬유라고 되어 있는데 양이 아니고 염소라고 하며 염소의 이름이라고 한다.

 

캐시미어 앞가슴털은 양질의 섬유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섬유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급 울소재이다.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면서 무

게도 가벼워 겨울의류 소재로 인기가 높다. 캐시미어 직물은 비단 모양의 광택을 가지며 강인하고 촉감이 좋다.

캐시미어 염소는 가축으로 사육하며 몸집은 작고 귀는 크다. 작은 뿔이 난다. 캐시미어 염소 털은 4~20cm 정도로 자란다. 보통 캐시미어라

고 부르는 섬유의 재료로 쓰이는 앞가슴털은 보통 2.5~9cm 정도로 자란다. 이 앞가슴털은 털갈이 계절이 되면 손으로 빗 등을 이용해서 뽑

아내는데, 이란에서는 가위로 잘라낸다.

캐시미어 산양(염소)에서 채취한 모사로 짠 섬유는 의류용 고급 원단으로 이용된다.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아 코트나 숄 등에 사용한

다.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면서 무게도 가벼워 겨울의류 소재로 인기가 높지만 가격은 비싸다. 섬유의 원료가 되는 캐시미어 산양의 앞가슴

털은 1년에 한 마리당 보통 500g 이하로 얻을 수 있으며, 전 세계 연간 생산량은 500만kg에 불과하다. 캐시미어 산양의 털 외에도 젓과 고

기를 얻는다.(다음백과)

 

이 염소에서 얻는 캐시미어의 양이 적다가 보니 염소를 대량으로 기르게 되는데 염소는 풀을 뿌리까지 먹어 버리기 때문에 몽골이 사막화가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가는 길거리...출근시간이어서 오토바이들이 만이 보인다.

조선족 직원이 나와서 공장과 캐시미어에 대한 설명을 한다.

캐시미어가 내몽골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이곳에 공장이 있다고 한다.

생산공정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저렇게 쌓여 있는 제품은 전혀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다고 하며 실제로도 부드러운 느낌이 전혀 없다.

스팀 작업을 거쳐야 우리가 생각하던 부드러운 천이 된다고 하는데 스팀 작업을 거친 천은 정말로 부드럽다.

이런 공장 건물이 몇 개가 있다.

둥그런 원반에 코를 달아서 천을 만드는 것이 신기한 사람들

아래 있는 홍보관...캐시미어 산양이라고 부르는 염소이다...자오우다라는 초원에서 기르는 산양이라고...그래서 공장이름도 자오우더이다.

캐시미어 염소 ...산양이라고 부르지만 염소라고 한다.  우리나라 설악산에 사는 산양도 염소이다.

위에는 제품 전시장이다.

초원과 캐시미어 염소들....그러고 보니 우리는 이런 염소를 본 적이 없다.

염소를 형상화 한 로고 

한국사람들을 위한 안내문도 있고...

아래는 홍보관이고 위에는 제품 전시관이다.

 

공장에 들러 거의 두 시간에 걸쳐 생산과정도 구경을 하고 제품을 진열한 매장에서 쇼핑을 한다.

남자들은 옷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지루하지만 여자들은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겨울 옷들을 사는데 두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모양이

다.

어차피 오전에는 다른 일정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고 이 공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까지 기차를 타

러 간다.

열심히 옷을 구경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산다.... 

 

공장 안에 있는 식당...이곳에서 이른 점심을 하고 기차역으로 간다.

오토바이가 교통의 대세인 듯하다...이른 점심을 먹어서 아직 12시가 되지 않았는데 

기차역으로 가는 길의 거리..이곳은 학교인 듯한데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분위기이다.

적봉 기차역에 도착을 하고...3일 동안 타고 다녔던 버스와 이별이다.

적봉역이라는데...역이라는 저 글자는 우리나라에는 없는 글자이다. 驛자의 간자체인 듯...간자체는 적응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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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이야기과 옷 관리

 

캐시미어의 내구성은 양모(울, 모)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탄성과 신축성, 윤기 등은 더 뛰어나다. 게다가 섬유가 상당히 가볍고 가는 편이라

부드럽고 따뜻하다. 양모와 마찬가지로 곰팡이에도 강한 편이다.

가장 큰 특징은 양모보다 8배 높은 보온성 때문에 주로 겨울철 의류에 사용되며, 옷감에 캐시미어가 많이 사용될수록 옷이 얇고 가볍고 따뜻

하고 비싸진다. 옷에 캐시미어 혼방율이 1% 올라갈 때마다 가격도 쑥쑥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섬유의 보석'이란 별칭처럼 주의할 점도 많다. 내구성이 다소 떨어지므로 다른 섬유와 혼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100%인 경우 보

풀이 자주 생기기에 마찰을 피하는 게 좋다. 보풀관리법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데, 가위로 제거하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세탁을 통해 자

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끔 관리하라는 의견도 있다. 후자는 인위적으로 보풀을 제거할 경우 섬유가 상하게 된다는 주장을 덧붙인다. 사실 이

런 측면 때문에, 캐시미어 100%인 제품은 흔치 않은 것이 사실. 고가 브랜드일수록 캐시미어 100% 제품이 생각보다 많고, 최근에는 SPA

브랜드에서도 가끔이지만 캐시미어 100%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할수록 캐시미어의 내구성이나 퀄리티가 비교적 낮아지

긴 하지만, 어차피 캐시미어는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역시 옷걸이에 오래 걸면 변형될 수도 있으니 개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화학물질에도 약해서 일반 세제는 금물이고, 울 세제를 이용해야

한다. 흔히 드라이클리닝을 이용하라고 알려져 있는데, 제조사에서는 30도 이하 물세탁을 해야 옳다고 한다. 아래 영상도 참고. 사실 재질의

함유량이나 기타 사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옷에 적힌 표시대로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저가 대체품으로 '캐시밀론'(Cashmilon)이 있다.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에서 개발한 화학섬유이며, 아크릴 수지를 이용하여 캐시미어의 감촉

을 재현한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카시미론이라는 일본식 발음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한일합섬에서 생산했고 당시에 상

당히 유행해서 60대 이상 여성이라면 상당히 친숙한 이름이기도 하다. 지금도 농가 보온덮개나 침대 매트리스, 옷의 안감 소재 등으로 쓰인

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