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정 노선표
오늘 일정표.. 코니아에서 점심을 먹는다.
어제 파묵칼레에서 안탈리아를 올 때 토로스 산맥을 넘어 왔었는데 카파도키아를 가기 위해서는 토로스산맥을 또 넘어야 한다.
아스펜도스에서 출발한 시간이 10시 10분으로 곧벓 토로스 산맥으로 들어선다. 토로스산맥을 넘으면 아나톨리아고원으로 들어서게 되며
콘야 평야가 나온다.
토로스산맥은 튀르키예 남부의 산맥으로 지중해 연안과 아나톨리아 고원을 나누는 산맥으로 서쪽의 에이르디르호에서 동쪽의 티그리스강
과 유프라테스강 상류까지 뻗어 있는데 그 길이가 800km가 된다.
유라시아의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의 일부로 아나톨리아 고원이 건조하게 된 것은 지중해에서 넘어오는 수증기를 토로스 산맥이 가로막
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도에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오는 길에 토로스산맥을 넘을 때 가이드 말로는 이 산맥의 바위 90%가 대리석이라고 했었고 실지
로 지금도 대리석을 채굴하는 현장을 볼 수도 있다.
지난 번에도 언급을 했지만 토로스산맥(Toros Daglari)은 튀르키에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영어로는 Taurus Mountains라고 부르는데 타우
러스는 황소라는 뜻이지만 이 산맥의 이름은 셈계의 언어인 아람어의 산을 의미하는 투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토로스 산맥의 산들...
과일을 매달아 놓고 파는데... 잘 보이라고??
도로를 만들면서 들어난 지층들....반듯하지만....
고도를 높여 간다.
음료수와 과일가게들이 드문드문....그런데 고속도로가 한가다하. 터널을 통과하면서 통행료가 비싸서인지..
산 위에는 구름이 내려 앉았다.
이곳은 지층이 세로로 서 있다...토로스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쪽에서 밀고 올라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습곡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지층이
구겨지기도 하고 세로로 서게 된다.
지난번에는 고개를 넘었었는데 지금은 터널이 뚫려 있어서 쉽게 산맥을 지나간다.
가이드말로는 고속도로도 새로 생기고 터널도 뚫어지고 하여 이동하는데 시간 단축이 많이 되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전에는 토로스 산맥에 있는 휴게소에서 들렀는데 이번에는 쉬지 않고 곧바로 통과하여 11.45분 경에 Lake Beyşehir National Park(베이사
히르 호수 국립공원) 옆에 있는 휴게소에 잠깐 들린다.
터널이 있다는 표지판...
해발 850m에 뚫려 있다.
터널을 통과하면 터널 옆에 이런 농경지가 보인다....해발 1,200m로 고냉지 채소를 기르는 듯...
단풍이 드는 나무도 보인다.
하늘이 보인다.
좌측에 파란 것은 채소이다.
과일나무도...
농작물을 수확하는 중인 듯
파란 곳은 딸기이다.
옥수수도
갑자기 하늘이 어두어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금방 언제 비가 왔는가 하고 하늘이 맑다.
보이는 호수는 베이세히르 호수(Lake Beyşehir)라고 한다.
호수 옆에 있는 휴게소에 잠시 쉬어 간다.
호텔도 같이 있는 휴게소...
앞에 보이는 나무 아래 풀들이 말라서 ...파란 색이었다면 더 좋은 사진이 되었을 텐데...
매점 풍경
다시 출발을 하고...우측으로 된 표시는 안탈리아로
정겹게 보이는 포플러
베이세히르 호수를 끼고 간다.
호숫가에 있는 도시....콘야이다.
길가의 풍경...초원이 말라서
이런 경치를 보면서 간다.... 이곳들도 수 많은 민족과 국가가 흥망성쇠를 한 곳이다.
심어진 나무들....
다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더 달려서 콘야의 Yaylapınar Dinlenme Tesisleri(음식점 이름인지 아닌지....) 들러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터키식 피자인 길쭉하게 만들어진 피데라는 피자와 다른 음식들로 점심을 먹는데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가거나 안탈리아에서
카파도키아를 가는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피데 라는 피자를 먹고 간다고 한다.
Yaylapınar Dinlenme Tesisleri...?? 식사하는 곳에 도착을 하고....
식당내부
터키식 피자라는 피데...이곳을 지나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다른 식사와 곁들여지기 때문에 다 먹을 수가 없다.
먹기 전에 사진은 필수...
다른 식사도 있어서 다 먹을 수가 없다.
식당내부...
식당 옆에 있는 매점의 과일들...
노란 것은 메론인데 우리나라의 메론보다 더 맛있다......뜨거운 지방에서 자란 과일은 당도가 훨씬 더 높다.
두건을 쓰고 정면을 보는 사람은 수핀 덴스라는 세마 춤을 추는 사람이다.
정신없이 도는 행위를 통해서 신인합일의 체험을 하게 된다고....
콘야(코니아 Konya)는 아나톨리아 고원의 해발고도 1,027m에 위치해 있으며 셀주크 튀르크 시대에는 수도로 번영했던 도시인 만큼 그 시
대의 훌륭한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한때는 쇠퇴하다가 아나톨리아 종관 철도의 개통으로 다시 번영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상업의 중심지
로 번영하고 있다.
또한 이슬람 신비주의 종파인 메블라나 교단의 발생지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종교색이 강해 이슬람 국가로서의 터키를 보고 싶다면 반드
시 들러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사도 바울의 제1회 전도지였던 곳이라 그리스도교인에게도 의미 있는 곳이다.
그리고 콘야 평원은 인류사적으로도 기억해야 할 곳이기도 한데 인류 최초로 철기를 사용한 히타이트족이 살았던 거주지이기도 하기 때문이
다.
콘야
메블레나 박물관
알라딘 자미
인제 미나레 박물관
그러나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콘야가 어떤 곳인지 관심도 없고 우리도 카파도키아로 빨리 가야 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는 곧바로 출발을 한다.
'2025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 그리스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38)....데린쿠유(지하도시)를 가는 길에 오브룩 한(Obruk Han)을 들르다 (0) | 2025.11.27 |
|---|---|
| 여행기(37)...카파도키아에서 토로스 산맥을 넘어서 안탈리아로 갔던 옛길의 풍경 (1) | 2025.11.26 |
| 2025 그리스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35)....카파도키아로 가는 길의 로마 고대도시 아스펜도스의 원형극장 (1) | 2025.11.25 |
| 2025 그리스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34)....안탈리아 카라알리울리공원과 또 다른 구시가지(2016) (1) | 2025.11.23 |
| 2025 그리스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33)....터키의 소렌토 안탈리아 유람선(2016) (1) | 202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