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

2025 그리스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38)....데린쿠유(지하도시)를 가는 길에 오브룩 한(Obruk Han)을 들르다

뿅망치 2025. 11. 27. 19:07

점심을 먹은 곳이 코니아이다.

 

점심을 먹고 출발한 시간이 2시로 데린쿠유까지는 240km로 세 시간이 걸린다고 나온다. 그리고 가는 길에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오브룩 한

을 들러서 가게 된다.

오늘 저녁에 저녁 공연을 보는 일정도 있는데 시간이 정말 빠듯하다.

 

지금 가는 길은 코니아 평야로 이곳에서 여러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가 있었던 곳이고 인류최초의 철기문명이었던 히타이트가 살았던 곳이

기도 하다.

우리가 지나가고 있는 곳은 중앙아나톨리아 지역으로 건조한 지역에 속한다.

터키를 이렇게 7개 지역으로 구분을 한다고 ....카파도치아는 중앙아나톨리아에 속한다....몰라도 그만이지만 알아두면 상식이 된다.

 

길 양옆에는 바람이 불면 흙먼지가 날리는 황무지 같은 곳에 계속되는데 중간중간 피난민들의 정착촌들이 보인다.

이곳에서는 사람이 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아마도 치안 때문에 외딴곳에 정착촌을 만든 것 같다.

터키의 난민들은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의 난민으로 난민을 받는 조건으로 EU에서 돈을 받았는데 아마도 최근에 만들어진 난민촌인 것처

럼 보이는 것을 보아 아프가니스탄의 난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양 옆은 바람이 불면 흙먼지가 들판을 뒤덥는다.

해바라기 밭도 보이기는 하고...

마을도 보인다.

이 나무들은 심어진 나무들???

광고??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곳들이다.

난민촌 캠프....지나오는 길에 몇 군데가 보인다....척박한 곳에서 얼마나 고달픈 삶을 살고 있겠는가...

이런 풍경을 보면서 간다.

 

출발한 지 한 시간쯤 지나서 오브룩 한(Obruk Han)에 도착을 하였는데 Obruk은 터키어로 움푹 파인곳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며 싱크홀을

의미하고 Han은 여관을 의미하는데 싱크홀 옆에 실크로도 대상들의 숙소인 카라반사라이를 호텔로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어서 이곳을 오브

룩 한이라고 부르고 있다.

 

싱크홀은 동그랗게 만들어져 있는데 깊이가 200m 정도가 된다고 하며 지진 등이나 석회암의 침몰로 인해서 만들어졌는데 안에는 지하수가

채워져 있다.

카라반사리이를 개조해 만든 호텔은 내부를 들어가려면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서 밖에서만 구경하고 말았는

데 이 건물을 지을 때 들어간 돌 들 중에는 로마시대에 건축되었다가 파괴된 신전 등의 돌들도 보인다.

 

주변을 공원처럼 관리를 했지만 공원이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늘이 없다. 잠깐 들러 보고 사진만 찍고는 데린쿠유로 출발한다.

두 시간을 더 달려서 데린쿠유에 도착을 하니 다섯 시 반으로 해가 지고 있다.

오브룩 한으로 들어가고...

호텔로 개조된 카라반 사라이... 앞에 있는 돌들은 터키 선사시대 유적지인 괴베클리 페테의 스톤헨지의 모형인 듯

야간의 모습...구글

옆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벽에 사용된 돌들...대리석 조각들은 신전의 조각들이 보인다.

자세히 보면 그리스 문자들이 새겨진 돌들이 많이 보인다.

호텔 입구..

호텔로 개조된 카라반사라이 내부

밖에서 찍은 사진이다.

구글에 있는 내부사진

이곳에 머무는 사람이 있을까...

 

오브룩(Obruk)이라고 불리는 싱크홀...지진 때문이라고 되어 있는 글들이 많은데 단순한 싱크홀로 생긴 듯하다.   운석이 떨어져서 생긴 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운석이 떨어지면 이런 작은 구덩이는 생기지 않는다.

하늘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가운데 까만 점이 오브룩이다.....기하학적으로 생긴 것은 농경지이다.

우측에 있는 건물은 물을 퍼올리는 양수장인 듯

가장자리의 모습의 바위들은 화산재가 굳은 듯...

버스를 타러 가는 길....햇볕이 뜨거워서 옷을 뒤집어 쓰고 간다.

카라반 사라이 호텔을 뒤돌아 보고...

주변에 꽃밭을 조성해 놓았는데 아직...

데린쿠유로 출발을 한다....옥수수 밭이 보인다.

다시 휴게소에 들르고...

주변에 보이는 경치가 황량하다.

데린쿠유근처로 오면서 푸른 나무들이 보인다.

밭에 노란 것들이 버려져 있는데...

호박이라고 한다.

데린쿠유에 도착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