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을 보다가 보니 중도객잔에 있는 사진으로 차마고도에 대한 설명이 있다.천하제일 화장실이라는 간판도...화장실에서 보는 경치도... *******중도객잔에서 차량을 타는 시간이 6시 40분으로 차를 타고 내려가서 우리가 버스를 세워 두었던 곳에서 식사를 하고 리장으로 들어간다고 한다.올라올 때도 굽이굽이 꺾어진 길을 올라왔지만 내려갈 때도 그런 길을 내려가는데 올라올 때보다는 좀 더 무섭다.지도를 보면 이런 찾길 이전에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아마두 수백년 전부터 만들어져 있었던 길이었을 것이다.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짐작이 간다.호도협 계곡...눈에 보이는 길들이 수백년 전부터 있었던 길로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고단하게 살았던 흔적이다.우리가 타고 올라왔던 차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