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심을 묘목...나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유용한 나무이니 심을 듯
나무를 심을 곳.. 심을 곳에 먼저 구덩이를 대충 파 놓고 팻말을 붙여 놓았다.
나무를 심는 행사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손님들을 환영하기 위해서 화장을 한 여자 아이들...손에 든 그릇의 내용은 궁금하기는 하지만 물어보지 못했다.
스님들도....
아이들이 입장하여
환영의 춤을 춘다.
구경하는 저학년 아이들...고학년들은 나무를 심는데 동원이 되고 저학년들은 수업을 한다.
언니 따라 온 꼬마도...
행사와 상관없이 즐겁게 노는 아이들
환영행사가 끝나고
오이스카에서 기념품 전달을 한다
옷을 갈아 입은 아이들
나무를 심기 전에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받아 드는데... 이 종이의 그림이 그려진 곳에 가서 나무를 심는다.
학생들도 그림에 따라 배분을 하고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도 배정을 받아 나무를 심으러 간다.
한 사람이 한 나무 정도를 심는다.
행사에 참석한 스님도 동참을 한다.
우리 생각으로는 저절로 밀림이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보다.
나무를 열심히 심는다.
학교에 들어와서 군것질 거리를 파는 아주머니...이곳에서는 허용이 되는가 보다.
고학년들이 나무를 심을 동안 저학년들은 수업을 듣고...
선생님이 문제를 내고
학생과 함깨 푼다....옛날 생각이 나게 하는 모습이다.
행사가 끝나고 아이들에게 과자 등을 나누어 주는 시간으로 준비를 하고.
나무를 심은 기념촬영을 한다.
선물을 받기 위해서 대기를 하는 학생들
과자를 선물로 받는다.
저학년들은 수없이 끝나고..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데 왜 손을 올리고 있는지...
줄을 서 있는 여자아이들 중에 눈이 가는 아이들...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된다....지금은 더 커지고 더 예뻐졌겠지...
하교를 하는 모습들
어머니 오토바이에 네명이 타기도 하고
자녀들을 데리러 온 아버지들...
행사를 끝내니 오전이 훌쩍 지났는데 점심은 오이스카에서 준비한 식당이 있어서 그리로 간다.
ADRF의 유니폼
오이스카의 유니폼
이번 행사는 일본의 오이스카라는 단체에서 프놈펜에 나무를 심기 위해서 학교를 섭외를 하다가 한국의 ADRF 재단이
프놈펜에 있는 학교를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알게 되어서 오이스카에서는 경비를 부담하고 ADRF에서는 학교를 연결시켜
주게 된 것이다.
오이스카는 후진국에 어린이들과 나무를 심는 일을 하는 일본의 단체로 매년 캄보디아에 나무를 심는 단체이며 ADRF는 아시
아와 아프리카의 저개발 국가에 학교를 세우거나 학교와 학생들에게 지원을 해 주는 한국의 단체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20여
개국에 수십년간 지원을 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https://youtu.be/GDOA5rmVFUE(어린아이들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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