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관광한 곳...CN타워에서 로렌스마켓까지는 1.5km정도로 걸어갈 만한 거리이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시엔트 로렌스 (St. Lawrence) 지역의 19세기에 설립된 공설 재래시장 같은 곳으로 CN타워에서 아주 가까
운 곳에 있어서 버스를 조금 타고 가다가 걸어서 간다.
로렌스마켓은 St. Lawrence Market North 및 St. Lawrence Market South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생선 등 식재료와 식당이 주를
이루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런 마켓은 우리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관광대상이 아니라고 생각 되지만 이 시장은 시장의 기능보다는 이 건물의 역사적 의
미 때문에 토론토를 오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관광코스에 넣어 놓은 것 같다.
세인트로랜스마켓 사우스 관...이곳을 구경하였다.
사우스관 내부
이곳은 단풍이 들기 시작하였으나 절정은 아니다.
로렌스 마켓에 도착을 하고...
그냥 조금 큰 재래시장일 뿐..
해산물 등 음식 종류가 대부분이다...먹고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니...
캐나다이기 때문에 해산물이 풍부한 곳이다.
고기나 우유제품도...
이런 곳에서 음식을 사저 먹기도 하고...
안에서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음식을 먹는다.
주변들
시장 밖에는 아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은 1803 년 킹 스트리트 (King Street)와 뉴 스트리트 근처에 공공 시장을 위해 지정된
지역을 설정하고, 며 1820년에 최초로 건물이 지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1849 년 토론토 대화재로 손상을 입어 1851년에 새로 지
어졌고, 1900 년대 초에 확장되어 일부가 전 토론토 시청이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 후 1968 년과 2016 년에 개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세인트로렌스마켓의 처음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점심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식당들을 보아도 별로 생각들이 없고 내부에는 음식냄새로 별로여서 건물 밖에서 조금 주
변을 둘러보고 다음 관광코스인 디스틸러리 디스트리트와 토론토 시청 (Toronto City Hall)으로 간다.
토론토 시청 (Toronto City Hall) 또는 뉴 시티 홀 (New City Hall)은 토론토의 독특한 랜드 마크 중 하나로 빌요 레벨(Viljo Revell)과
한스칼 반델(Hannskarl Bandel)이 설계한 이 건물은 1961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4년 후인 1965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건물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시청 앞의 네이슨 필립스 스퀘어(Nathan Phillips Square 토론토 시장의 이름을 딴 광장)에서 사진을
찍고는 다음 관광코스인 디스틸러리 디스트리트로 간다.
토론토 시청으로 가는 길에..노숙자들은 아닌 것 같고..긴가???
구글 어스로 본 신청사와 구청사
건물의 바닥은 직사각형이지만 두 개의 탑은 단면이 구부러져 있으며 서로 다른 높이로 솟아 있습니다. 동쪽 타워의 높이는 27층
(99.5미터(326피트)이고 서쪽 타워는 20층(79.4미터(260피트))이며, 탑 사이에는 접시 모양의 의회 회의장이 있으며, 전체적인 배
치는 두 손이 방을 감싸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공중에서 보면 이 건물은 깜박이지 않는 거대한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 별명은 "정부의 눈"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완공
되었을 때, 그 건물은 도시에 대해 "너무 미래주의적"이라고 느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광범위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토론토 시청과 반사 수영장...구글...수영장은 겨울에는 스케이트 장이 된다고
토론토 신청사
반사 수영장에 글씨가 반사되어 보인다.
맞은 편에 보이는 고색창연한 건물이 구청사이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구시청을 배경으로..
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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