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월드 트레이딩 센터를 돌아보고 바로 옆에 있는 Gansevoort Liberty Market의 푸드코트에 들러서 점심은 각자 알아서 사서 먹
게 된다.
이곳에도 일본음식점과 중국 음식점들은 있는데 각국의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우리는 우동과 비빔밥을 사서 먹었는데 먹을 만하
다.
원월드트레이드 센타 주변
지하도로 내려가면
푸드코트가 있다.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듯...
우동과 비빔밥으로...
이곳은 분리수거라는 것이 없다.....가이드가 말하길 미국은 땅이 넓어서 쓰레기 매립장이 널널하고 분리수거하는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거의 하지 못한다고 한다.
식당과 마켓이 같이 ...
푸드코트 음식 주문하는 곳
뉴욕증권거래소쪽으로 걸어간다....나뭇잎이 예술적으로 노랗다.
오후 일정은 허드슨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그다음 센추럴 파크를 들렀다가 현대미술관을 들르는 일정으로 일정을 다 소화하기에
벅차 보인다.
유람선을 타는 것이 1시로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점심을 좀 일찍먹고 유람선 타는 곳까지 걸어서 간다.
가는 도중에 뉴욕 증권거래소 앞을 지나가면서 용감한 소녀상을 보고 간다.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는 NYSE라고 부르며 미국 뉴욕의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증권시장
이다. ‘빅보드(Big Board)’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NYSE는 나스닥(NASDAQ) ・ 아멕스(AMEX)와 함께 미국 3대 증권거래소로
꼽히기도 한다. 1792년 설립된 NYSE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적 증권거래소로 자리 잡으며, 세계 금융계의 중심지가 됐다. 한
편, NYSE의 개장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까지다.(다음백과)
뉴욕 증권 거래소
코로나 이후 완전 전산화가 되었다고 한다.
시티투어버스도 보고....시간이 있다면 한 번 타보고 싶은 버스이다.
트리니티 교회..성삼위일체 교회...성공회 교회라고 한다.
기독교에 대한 간단한 상식으로.... 기독교는 구교인 가톨릭(로만가톨릭. 동방, 러시아, 아르메니아 조지아등 등 정교회)와 신교인
프로테스탄트(개신교...장로 감리 성결 침례....)와 영국 헨리 8세의 수장령에 의해 만들어진 성공회 3개로 크게 구분된다.
가톨릭 안에서아 개신교 안에서 나누어지는 것은 교파로 보면 된다.
증권거래소쪽으로 걸어간다.
뉴욕 양키즈 야구 포스터가 붙어 있다.
지나온 트리니티 교회가 길 가운데 보인다.
열 두시가 좀 넘었다.
이곳이 그 유명한 월 스트리트이다.
월 가에서 보는 증권거래소
1867년 브로드웨이 코너에서 바라본 월가의 모습. 왼쪽 건물이 당시 미국 세관국경경비국 자리였는데 지금은 페더럴 홀이 되었다.
월 스트리트의 어원은 wal(성벽)을 의미하는 네덜란드어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현재 뉴욕으로 알려진 이 지역은 17세기 초 네덜란
드의 식민지였으며, 당시 이름은 뉴 암스테르담(New Amsterdam)이었다. 네덜란드는 이 지역을 식민지로 삼고, 아메리카 원주민
과 영국인(영란전쟁)을 막기 위한 긴 목책(성벽)을 세웠던 것이 '벽(Wall, 월)'이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 1664년, 뉴 암스테르담
은 영국에 점령되어 뉴욕(New York)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네덜란드가 세운 목책은 영국이 1699년 철거하였다. 이후에 평범한 땅
에 불과했던 월 스트리트는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중반 사이에 뉴욕증권거래소 등이 세워지면서 금융가가 되었다.
1800년대 후반부터 미국의 중요 금융가이긴 했지만 오늘날의 전세계를 좌지우지하는 핵심 금융가로 부상한 시기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이다. 이후 1920년대의 미친 활황과 함께 세계 금융의 중심이 런던의 '더 시티'(시티 오브 런던)로부터 이곳으로 옮겨왔
다. 1930년대 대공황과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2000년대 후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을 겪기도 했지만 그 세계적 위상에
흔들림은 없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없을 예정이다.
증권 거래소 앞에는 용감한 소녀상있는데 이 소녀상을 보기 위헤서 뉴욕에 오는 사람들은 들러서 사진을 찍고 가는 명소가 되었
다.
겁없는 소녀(Fearless Girl)'인 이 조각상은 2017년 3월에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서 동진하는 황소 앞에 세웠었는데, 본래 소녀상
을 세운 목적은 여성의 이사회 진출을 늘리자는 취지로 투자자문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이 조각가 크리스틴 비스발에 의뢰
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황소 앞에 소녀가 버티고 있는 모습이 주식의 활황을 상징하는 황소의 이미지가 폭력성과 공격성으로 소녀에게 돌진하는
모습으로 이미지를 왜곡하는 바람에 소녀상을 뉴욕증권거래소 앞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소녀의 자세를 따라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들을 한 장씩 다 찍고 유람선을 타러 이스트 강으로 간다.
증권거래소 앞에 있는 용감한 소녀상.....본래는 돌진하는 황소 앞에 있었는데 이리로 옮겨왔다....이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당초에는 이곳에 있었는데 이 모양새가 각각의 이미지를 왜곡하는 바람에 자리를 소녀상을 증권거래소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당차 보인다....앞에 있는 동판의 글씨는 'Know the power of women in leadership. SHE makes a difference'로 여성의 힘을 알아
라. 그녀는 변화를 만든다 이다.
여기도 사진을 찍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다행히 유람선 탈 시간이 남아서...
유람선을 타러 가고...
길거리 푸드트럭
트럼프 빌딩을 지나간다....트럼프 이름이 들어간 건물은 황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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