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람선이 이곳 16번 부두에서 출발을 하는 듯하다....이곳에서 출발하여 브루클린 다리 상류쪽으로 갔다가 자유의 여신
상앞으로 갔다가 온다.
1시에 16번 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이스트 강 상류 쪽으로 올라간다. 이스트강은 맨해튼의 동쪽에 있는 강으로 되어 있지만 사
실은 강이 아니고 좁은 해협이다.
유람선을 타고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내려다보던 브루클린 다리를 지나간다.
유람선을 타러 가기 위해서 이스트 강변으로 나왔다....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브루클린쪽이다.
브루클린 다리도 보이고...
16번 부두로 걸어간다.
솜이 나무에...
16번 부두쪽으로 걸어간다.
이쪽은 맨해튼쪽으로 걸어왔던 쪽이다.
우리가 타는 유람선...수상택시라고 되어 있다....이 사람들이 내리면 탄다.
유람선 가이드가 설명을 하는데...별로 관심들이 없다.
브루클린 브릿지
브루클린 다리는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이어주는 다리로 1869년 착공하여 1883년 완공하였으며 당시 총 길이 5,989피트(약
1.8km)의 다리로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임과 동시에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고 하다. 또한 최초로 강
(steel) 케이블을 사용하여 토목공학의 정수로 불린다. 현재 뉴욕의 매우 중요한 교통로이자 관광지, 건축물 중 하나. 원래 뉴욕에
선 안 중요한 걸 찾는 게 더 힘들겠지만 세계최초의 현수교이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다.(다음백과)
이 다리를 만들면서 존 오거스터스 뢰블링이라는 가문이 대를 이어서 완공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다리는 석양이 아름다운
다리로 유명하다고 하며 뉴욕을 찾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석양을 본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7.4일 미국독립기념일에는 이곳에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한다.
독립기념일에는 불꽃 놀이를 한다고
1889년도의 브루클린 다리 모습이라고 한다.
가운데 인도를 만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생각하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한다.
브루클린 브릿지의 석양
다리 밑에서..이런 사진을 왜 찍는지....
다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뒤에 보이는 다리는 맨해튼 다리이다.
웰컴이라는 간판이 있는 건물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앞에는 브루클린 브릿지 공원이다.
맨해튼쪽... 자유의 여신상 쪽으로 내려간다.
여객선 터미널
우리 일행..후환이 두려워서 한 컷
헬기 투어도 하는가 보다.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도 보이고...
이스트 강 건너편
이쪽은 저지시티쪽이다....콜게이트 시계가 아파트 벽면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스트 강을 올라갔다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허드슨강으로 내려가서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가면서 보게 된다.
허드슨강(영어: Hudson River)은 미국 뉴욕주 동부를 흐르는 길이 507 km의 강이다. 최초로 이 강을 탐험한 영국인 헨리 허드슨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강은 뉴욕주 북부의 애디론댁산맥의 깊은 호수에서 발원하여 뉴욕주 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한 후 뉴욕에서 대
서양으로 흘러들어간다. 이 강은 교통로로 이용되었으며, 이 강과 대서양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뉴욕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나무위키)
자유의 여신상은 허드슨 강의 뉴저지 쪽에 있는 리버티 섬에 있는 동상으로 미국과 프랑스 간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1865년 프랑스의 에두아르 드 라불레가 건립을 제의했으며, 프랑스 국민들이 기금을 모아 1875년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
의 지휘 아래 작업이 시작되었다.
본체는 동판을 두들겨서 모양을 내고 4개의 대형 철제 구조 위에 조립하여 만들어졌다. 높이가 46.1m, 무게가 225t이나 되는 완성
작은 1885년 분해한 뒤 배에 실어 뉴욕으로 이송되었고, 1886년 10월 28일 제막되었다.
받침대를 포함한 높이는 92m이고 오른손에 횃불을 높이 치켜들고 있으며,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진 서판을
들고 있다. 발코니까지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며 머리 부분의 전망대까지는 나선형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1924년에 국립기념물로
지정되었다.(위키백과)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고...
지도를 보니 앞에 보이는 건물은 여객선 출발하는 곳이다.
엘리스섬 이민 박물관과 병원이다.
엘리스 섬 병원
맨해튼쪽...
자유의 여신상...좌대까지 높이가 92m이다....머리에 쓴 관 안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고
위에 올라가지 않는다면 사실 저곳에 갈 필요가 없다....동상을 볼 수가 없으니.....그러나 사람들이 많다.
정면에서....보다
자유의 여신상 좌대...좌대의 보양이 꽃처럼 생겼는데 높이가 47m로 미국국민들이 성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신상 제작자인 프랑스의 에두아르 드 라불레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하였다고...
자신의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어야만 하는 사람들
여신상의 횃불 끝에 초승달이....
50여분 간의 유람선 관광이 마무리가 되고...
센추럴파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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