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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랏 관광여행(7).....관광객이 반드시 들러보는 달랏 기차역

랑비앙전망대에서 달랏 기차역 오전에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 아직 두 개나 더 남았는데 달랏 기차역을 가는 것과 꽃 정원을 들르는 것이다.두 일정 모두 옵션으로 행해지는 것으로 여행경비가 389,000원으로 항공료와 숙박비까지 다 포함된 싼 가격은 이런 곳에 오는 비용이 옵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랑비앙 전망대에서 달랏역까지는 13km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기차역이 달랏 시내에 있어서 어제 우리가 마차를 탔던 쑤안흐엉호수를 지나서 온다. 가이드 말로는 앞으로도 이 호수를 몇 번이나 더 지나다닐 것이라고 한다.오는 길에 보이는 비닐하우스쑤안흐엉 호수 달랏 기차역에 도착을 하니 10시 반으로 달랏역은 본래는 어제 우리가 나트랑에서 오면서 점심을 먹었던 곳인 판란탑짬이라는 곳까지 기찻길이 있었으나 베트남 전쟁..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73)...오시를 떠나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로 가다.

오늘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로 가는 날이지만 국경도 가깝고 국경에서 페르가나로 가는 거리도 멀지 않아서 그리 일찍 서둘지않아도 된다.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술레이만 산우리가 묵었던 루루 호텔...수영장이 있어서 밤에 수영을 하기도 했다.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밥을 해 먹어야 하는 입장에서 조식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선물과 같은 것이다.식당 벽에 있는 벽화...유르트와 독수리 들이 있는 것을 보아 키르기스스탄의 신화나 전설의 내용인 듯하다.  숙소에서 식사를 하고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로 떠나가기 위해서 우즈벡으로 가는 국경으로 택시를 불러서 가는데 거리가 숙소에서 10㎞가 체 안 되기 때문에 금방 간다.차에서 내려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쓰다가 남은 돈을 우즈베키스탄 화폐로 교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