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도 30일 배낭여행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01)... 패션쇼를 끝으로 부하라를 떠나고...그러나 꼭 다시 오고 싶은 도시이다

뿅망치 2025. 3. 8. 07:45

 

현대식 복장인 듯

패션쇼가 끝나고.....

다시 공연이 시작된다.

남자 무용수 들의 공연도 있고...

만약 부하라에 가게 된다면 꼭 디반 베기의 공연을 한 번 보시길...

다시 여성 공연팀

공연이 끝나면서 옷과 선물을 샀던 가게에 들러서 인사를 하고 나왔다.

 

공연 관람을 하고 나오니 밖에는 아직도 행사가 끝나지 않고 공연이 진행중이다. 무슨 행사인지 물어볼 사람들도 없고 해서 물어

보지는 못했었는데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모이지는 않은 것르 보니 어느 지역의 행사인 듯하다.

카메라를 보더니 포즈를 취해 주는 사람들

전통 복장을 한 여성들

이제 이곳도 공연이 끝나서인지 할머니들이 나왔다.

마감 인사를 하는 듯 

이 공연을 봤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고...

우리가 이틀 동안 신세를 졌던 카멜롯이라는 호텔...3층까지 가방을 들고 올라가느라고 힘이 들었었지...  

 

사마르칸트에는 티무르제국의 건물 이전의 건물들은 다 파괴되고 없지만 부하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많은 유적이 남아 있는

도시로, 만약 우즈베키스탄에서 하나의 도시를 볼 수밖에 없는 시간만 있다면 반드시 부하라를 가보라고 하는 도시라고.... 

 

하루 반을 정말 한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부하라를 보고 간다.

 

https://youtu.be/GwT4BGwCj2c?si=Jvv7_VOQwuYG_vyD....성동기 교수의 부하라 설명에 대한 유투브...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