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중국 망산 여행기

망산(莽山) 고의령(高椅嶺) 등을 다녀 오다(8)...망해버린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망산트레킹(3)

뿅망치 2025. 12. 8. 16:26

빨간 별이 있는 곳이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시점 쯤 된다....오른쪽에 금편신주가 보이고 그 계곡이 금편대협곡이다.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곳은 금편대협곡(金鞭大峽谷)으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날이 맑으면 전체를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산의 윤곽을 머리 속에 그려넣을 수가 있는데 안개 속을 헤메다가 보니 전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앞에 아무 것도 안보이는 쪽이 금편계곡쪽으로 기가 막힌 절경이 펼쳐지는 곳이라고 하는데  

날이 맑으면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인터넷 금편대협곡

눈 앞에 있는 경치만 보인다

안개가 점점 더 심해지고...

앞에 보이는 출렁다리는 마천령엘리베이터와 연결되는데 가는 사람도 있다.

허공의 다리를 올라가는 간 큰 사람도 있다.

눈에 보이는 것 아무거나 찍는 것 같은 관광객들...많이들 속상할 일이다.

암벽을 타기 위해서 허가를 받거나 입장관리를 하는 곳인 듯

잔도만 보고 간다.

 

금편은 금으로 만든 채찍이라는 말로 이 협곡에 금채찍으로 만들어진 바위 금편신주(金鞭神柱)가 있기 때문에 금편대협곡(金鞭大峡谷)이

라는 이름이 붙었다. 금편대협곡은 최대 1,700m, 평균 1,500m 깊이의 대협곡이라고 한다.

 

이 협곡의 주인공인 금편신주는 120m 높이의 기둥처럼 생긴 바위인데 금편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전설에 의하면 진시황의 분서갱유

단행시 관음보살이 선비들을 살리기 위해 검은 실을 선비들 등에 꿰었다고 한다.​

그리고 진시황 꿈에 나타나 선비들을 풀어주라 하며 검은 실은 비단 실로 채찍을 뽑을 수 있다 알려주니 진시황이 선비들을 풀어주고 그 실

에서 채찍을 뽑았다고 한다.​

후에 그 채찍을 관음보살이 회수하여 망산에 꼽으니 채찍이 절로 자라 높아지고 굵어져 지금의 금편신주가 되었다고 한다.

 

안개속을 헤치고 가다가 보니 우측에 우뚝 솟은 기둥이 있는데 이 기둥이 이 산에서 유명한 금편신주이다. 신이 금채찍으로 만든 기둥이라는

의미이다.

그런 전설이 생길만큼 어떻게 이런 바위가 만들어졌을까 할 정도로 신기한 바위이다.

금편신주인가???

이 바위 인 듯한데...

바위굴을 뚫어 놓은 곳

금편신주를 보는 곳인 듯...

금편대협곡과 금편신주를 보는 곳

이런 사진이 있고

금편신주에 대한 전설이 적혀 있는 안내판..  금편신주는 높이가 120m 직경이 20m로 몽양이 채찍 같기도 하고 하늘을 이고 있는 기둥 같기도 하다.

진시황은 천하를 통치하기 위해서 분서갱유를 실시하여 천하의 백성들을 모두 일자무식의 우민으로 만들고 고된 노역에 지치게 하려고 했다. 관음보살은 이를 알고 선비들이 병들지 않고 죽지 않도록 모든 선비 등에 검은 실을 꿰었다.

나중에 관음보살은 진시황의 꿈을 통해 선비들을 모두 풀어주라고 하였고 그 비단실을 채찍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진시황은 꿈대로 선비들을 풀어 긴 채찍을 묶고 산 채찍으로 평원을 하나하나 뽑아냈다. 진시황이 죽은 후 그 채찍은 민간에 흘러나왔고 관으보살이 채찍을 회수하여 산에 삽입을 하였다. 신비한 채찍은 점점 더 높아지고 굵어져 하늘을 찔렀고 그것이 바로 망산의 진산신주이다....안내판의 한글이 문맥이 잘 맞지 않는다.

 

맑은 날에 찍은 금편신주

이런 경치를 본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인 듯

금편신주를 지나서 가는 중이다.

틈사이로 난 길에 바윗돌이... 

 

계속 가다가 보면 후왕채경구(猴王寨景區)나 장군채(將軍寨景區)로 가는 곳이 나오고 그곳에서 후왕채경구로 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게 된다.

에스컬레이터를 몇 번을 갈아 타고 내려가면 후왕채로 가는 서문으로 나가게 된다.

금편대협곡이 끝나고....차량번호판을 왜 여기에..

맑은 날에는 이런 모습이다....숙박시설도 있다.

이곳에서 모여서 서문쪽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를 타러 간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의 망산의 오지봉구역의 사진이다....아쉬운 마음에

 

이쪽은 동물 모양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다시 올 수도 없는 일이다.

에스컬레이트를 타는 곳에 있는 안내판

이런 에스컬레이터가 몇 개가 연결되어서 주차장까지 내려간다....대단한 중국이라는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하면 힘들게 올라갈 필요가 없다....올라가서서 잔도만 따라 걷다가 다른 잔도

를 만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다른 잔도로 옮겨갈 수가 있기 때문에 산을 올라갈 때나 트레킹을 할 때도 전혀 힘이 들지 않게

된다.

그래서 휠체어로 트레킹이 가능하다고 선전하는 중이기고 하고... 잔도도 그렇고 산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사람을 실어

나른다는 발상을 한다는 자체가 놀랍다. 

동물모양들을 하고 있는 것들은 방갈로 같지는 않은데... 용도를 알 수가 없어서 궁금하다.

몇 번을 갈아타면서 내려오고...모두 이구동성으로 중국스럽다고 한다.

몇 번을 갈아타는지 헤아릴 수가 없다.

이런 에스컬레이터가 몇 개가 있는지...

에스컬레이터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우리 버스를 탄다.

주차장이 한 참 아래에 있는 데도 안개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 후왕채 풍경구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