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

2025 그리스 튀르키에 패키지관광여행기(54)...8만톤의 물을 저장하는 예레바탄 사라이와 블루 모스크

뿅망치 2025. 12. 17. 00:26

이스탄불 중요 관광지

 

아야 소피아에서 나와서 곧바로 근처에 있는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로 간다.

 

이곳은 이스탄불 최대규모의 지하 저수지로 저수조의 지하 기둥을 신전의 기둥들을 가져다 만들었기 때문에 지하 궁전(Basilica Cistern)이

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이저수조는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532년에 유스티나누스 황제가 증축했다. 이곳으로부터 19km 떨어진 벨그라드

(Belgrad) 초원에서 발렌스 수도교를 거쳐 이곳까지 물을 끌어왔다. 당시 시민들의 생활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무려 8만 톤의 물

을 저장할 수 있는 이스탄불 최대규모의 저수지였다. 일상적인 생활용수 공급 이외에도 포위 공격에 대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계단이 보인다. 이곳을 내려가면 코린트식 기둥 336개가 늘어서 있는 지하 공간을 볼 수 있는데, 이 공간 자체가 신비로운

모습이어서 궁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기둥에는 다양한 문양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각 기둥이 각기 다른 신전 등에서 운반되어 왔

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당시로는 최단 기간인 2년 만에 완성한 지하 건물로도 유명하다.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뱀의 머리를 하고 두 눈을 부릅뜬 얼굴의 ‘메두사의 머리’를 볼 수 있다. 메두사의 머리는 비스듬하게 놓여 있는

데, 이에 대해 메두사의 시선을 정면으로 받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는 이유와, 이곳 저곳에서 가져온 부조물들을 사용하다 보니 높이가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비스듬히 세웠다 라는 이유가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안쪽 기둥 중 하나에는 손바닥을 대고 엄지손가락을 중심으

로 한 바퀴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 기둥도 볼 수 있다. 지하 궁전은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재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함이 느

껴지며, 내부에 카페도 있어서 차이를 마시며 잠시 쉬어 가기에 좋다.(인터넷)

예레바탄 사라이 건물의 벽

들어가는 입구

입구의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지하궁전...지하궁전이라고 불리울 만하다.

위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길을 만들었다.

기둥을 보면 궁전의 기둥처럼 호화롭기 그지없다. 

아래 반짝이는 것은 동전들이고

천정이 바닥에 비치면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너무나 맑은 물

여기가 그 유명한 메두사의 머리가 있는 곳이다.

옆으로 있는 메두사의 머리 때문에 왜 그랬을까 하는 추측들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이상하게 생긴 그림자....

 조각상은 1984년 보수 공사중에 진흙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거꾸로 된 메두사의 머리도 있고...

 

들어가는 곳과 나오는 곳이 다른 곳으로 일방통행으로 가게 되는데 이런 저수조를 지었다는 것도 놀랍고 그 물이 지금도 깨끗하다는 것이 놀

랍다.

메두사의 머리가 있는 기둥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고 기다려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둘러보고 나오는데는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으며 이곳에 들어가는 입장료로 만만치 않으며 이곳 뿐만 아니라 이스탄불의 모든 건물

이나 박물관의 입장료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물에 잠겨 있는데 조명을 받으면 다른 모습으로 비치게 될 듯

나가는 통로를 따라서 나간다.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지하라서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다

나가는 계단에서..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

 

이런 지하 저수조가 19세기에 발견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발굴이 덜 되었다고 한다고..

 

https://youtu.be/2MnzSqN_iE4?si=HwK8gQp-LtrmvQzm...예레바탄 지하 궁전 유투브

 

블루모스크를 보기 위해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을 지나간다.

우측에 보이는 곳이 여러가지 기념물들이 있는 술탄 아흐메트 광장이다....이곳에서도 폭탄테러가 일어났었다.

 

예레바탄 사라이의 지하 물저장고를 구경하고 곧바로 블루모스크로 간다.

블루모스크(Blue Mosque)의 본래 명칭은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Sultan Ahmet Camii)이나 부르기 쉽게 블루모스크라고 부른다

 

블루모스크는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오스만 제국의 제14대 술탄 아흐메트 1세의 지시 아래 건축가 시

잔의 제자인 메흐메트 아아(Mehmet Ağa)가 1609년 착공을 시작해 1616년 완공했다. 아야 소피아 성당의 건축 양식을 모방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슬람 사원에는 4개의 미나레트(첨탑)가 있지만, 블루 모스크는 6개의 미나레트를 가지고 있다. 아흐메트 1세가 ‘황금(알툰)’으

로 만들라고 했는데, 건축가가 ‘6개(알트)’로 잘못 알아들어서 6개의 첨탑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당시 미나레트의 높이와 개수는 술탄 권력

의 상징이기도 했기 때문에 정말 잘못 알아들은 것인지, 아니면 당시 이슬람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메카의 미나레트도 6개였기 때문에

이 점이 마음에 걸렸던 사람들이 꾸며 낸 이야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내부의 벽과 돔은 21,043장의 푸른색과 흰색의 이즈니크(니케아) 타일로 꾸며져 있고, 250개가 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햇빛이 들어와

화려하게 빛난다. 화려한 푸른색 타일 덕분에 ‘블루 모스크’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고, 현재는 원래 명칭인 ‘술탄 아흐메트 1세 사원’이라는 말

보다 ‘블루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블루모스크 들어가는 입구  대부분 이곳으로 들어간다.

모스크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닦는다.

들어가는데 복장이 까다로운데...여자는 머리에 히잡 같은 것을 써야 하고 종아리가 나오면 안된다. 남자도 마찬가지 반바지는 안되고 모자

는 벗어야 한다. 

좀 늦은 시간이어서인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2016년도에는 더 엄격하게 복장을 통제했었다.

다리가 나오면 안되고 머리에도 써야 하고...

이곳에서 빌려준 옷과 히잡을 쓰고 구경을 한다.

내부...기둥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이슬람은 형상이 있는 것을 금하기 때문에 메카를 가르키는 문(미흐라브) 같은 것 말고는 내부 장식이

없다.

큐폴라...소피아 성당을 모방하여 지었지만 기술력의 부족으로 소피아 성당의 큐폴라보도 더 작게 들어졌다고 한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돔의 직경은 23.5m이고 높이는 43m  소피아 성당은 33m 높이 56m

내부에는 기둥말고 아무것도 없다.

 

이슬람 신자들은 일생에 한 번쯤은 메카에 대한 성지 순례를 해야 하는데, 블루 모스크는 성지 순례의 출발지가 될 정도로 중요한 사원이

다. 술탄들은 중요한 종교적 선언 시에 이 사원을 이용하기도 했다.

 

블루 모스크 앞 분수의 동쪽에 있는 돔 건물은 쉴레이만 대제의 비인 하세키 휴렘(Haseki Hürrem)이 1556년에 건설한 욕장 하세키 휴렘 술

탄 하맘(Haseki Hürrem Sultan Hamami 술탄의 목욕탕)이며, 블루 모스크의 입구에서 나와 아야소피아로 가다 보면 왼편으로 술탄 아흐

메트 영묘(Sultan Ahmet Türbesi)를 볼 수 있다.(인터넷)

 

블루모스크를 보고 난 다음에는 시간이 늦어서 식사를 하러 간다.

내일도 이스탄불에서 하루종일 관광을 하게 되고 모레 오전에도 관광을 하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여러 가지 기념물이 있는 술탄 아흐메트

광장과 토카프 궁전 등은 내일 보게 된다.

메카방향으로 기도하는 사람들....

내부는 사실 둘러 볼 만한 것이 없다....건물과 스테인드 글라스...내부가 크다는 것

네 개의 이런 기둥이 큐폴라를 받치고 있다.

나오면 이런  회랑이 있는 마당이 있고 아흐메트 광장으로 나가게 된다....첨탑을 수리하는 중

 

https://youtu.be/0RipQLkOx70?si=hWKPVhBRyg41L7zC...  블루모스크 유투브

 

소피아 성당과 마주보고 있다.

식당이 가까운데 있어서 식당 시간을 기다리는 중

식당으로 간다....가는 길...오늘 오전에 이 길을 통해서 소피아 성당으로 갔었다.

데오도시우스 성벽을 통과하고...

우리가 들어간 식당...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보니 그렇게 유명한 음식은 아닌 듯

식당 벽에 붙어 있는 그림들 ..앞에 보이는 탑은 갈라타 탑...저쪽도 유럽이다.

블루모스크와 소피아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