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English는 이제 외국어가 아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English는 외국어의 개념이 아니라 세계 만국 공통어가 되었다.
때문에 영어만 알고 있으면 세계의 어느 나라를 가든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세계의 각 나라 사람들은 모국어가 있고 만국공통어인 English가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영어를 외국어라고 생각해서 배척을 하게 된다면 글로벌화 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만큼
힘이 들게 되는 것이며, 영어를 모른다는 것은 세계만국공통어의 문맹(文盲)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여행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세계의 어느 라나를 가더라도 손짓 발짓을 하더라도 영어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면 여행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
이제 우리가 알고 있는 English 곧 영어는 영국이나 미국사람들이 쓰는 그들의 언어로 중국사람
들이 쓰는 중국어나 일본사람들이 쓰는 일본어와 같은 외국어라는 개념으로 인식을 해서는 안
되는 시대에 들어와 있는 것이며, 세계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언어라는
것을 이해하여야만 한다.
어떤 사람이 자기 나라 안에서만 살아간다면 English를 배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자신의 나라를 한 발자국만 나가면 만국공통어의 지위를 확보한 영어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세계의 무수한 언어를 다 알 수도 없고 다 알 필요도 없다.
중국어나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등... 이 나라들을 갈 때마다 그 나라의 모국어로만
소통이 가능하다면 언제 그 언어들을 다 배울 것인가?
돈이 많으면 통역을 데리고 다니면 되겠지만 보통사람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 나라의 말들을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영어만 알고 있다면 각각의 나라에서 소통에 불편이 없다.
소위 영어라고 불리우는 English를 외국어라고 생각하고 배척한다면 스스로 세계인으로서의 지위나
자격을 제한하는 셈이 된다.
만국공통어를 중국어나 일본어처럼 외국어라고 간주해 버린다면 스스로 생각의 범위나 활동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어와 한글은 이제 우리에게는 우리의 말과 우리의 글로 모국어(母國語)와 모국의 문자(文字)가
되는 것이고 영어 곧 English는 모국어의 반대되는 개념이 되는 외국어가 아니라 세계공용어가
되는 것이다.
우리말 우리글은 모국어와 모국의 문자로 소중하다.
그러나 English를 모국어에 대치(對峙)가 되는 외국어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모국어와 세계공통어를 같이 배우는 것은 지극히 정상인 것이며 그렇게 해야만
그 아이들이 세계인으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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