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고는 두바이 마리나 라는 곳으로 요트투어를 하러 갔는데 처음으로 옵션으로 행하는 요트
투어인데 한 시간 남짓 타는데 비용이 80달러로 비싼 편이다.
두바이에서는 보트를 탈 수도 있고 요트를 탈 수도 있는데 패키지로 오면 요트를 타게 된다.
비싸다는 느낌은 있지만 결국 타 보지 않았다면 궁금했었을 것이므로 아쉬워 하는 마음을 접기로 했
다.
지도를 보면 두바이는 해안가를 70여 킬로미터의 해안가를 끼고 있는 도시로 이 해안에 인간이 상
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놓았다.
비록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부르즈 할리파를 배경으로 사진 한 판
요트를 타러 가는 길에 보이는 두바이의 렌드마크인 두바이프레임(Dubai Frame)'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이다. 도심에 있는 자빌 공원(Zabeel Park)에 가로 93m, 세로 150m(50층 높이)의 직사각형 모형이다.
두바이 마리나..오른쪽 선착장에서 요트를 탄다.
무수한 빌딩들과 관광객을 태우기 위한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두바이 마리나에서 요트를 타기 전에 한 컷
요트들과 사람들과 빌딩들...참으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사진 찍는 발동이 걸려서 사진을 찍는다.
요트를 타러 가고...
가는 길에 두바이 마리나의 야경이 있는 그림이...
비틀린 빌딩...각 층마다 회전을 하는 빌딩을 세울 계획이라고...
빌딩 모양이 다 다르다
요트를 타고....
각각의 빌딩이 특색이 있게 건축되어져 있고....같은 요트를 탔지만 나는 뒤에서..
빌딩숲을 헤치며 지나간다.
지어지는 빌딩도 있고...
요트 내부
군데 군데 정박해 있는 유람선과 요트들
요트 내부...덥기도 하고 보이지도 않고...아무도 들어가지 않는다.
계속 건물을 짓고 있다..
바다쪽으로 나가는 길목...이곳에서 돌아선다.
목선도...아마 옛날의 배인 듯
놀이기구도...
바깥쪽 바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빌딩의 숲이다.
요트부터 옛날식 배까지 관광객들을 태우는 다양한 배들이 있다.
아마도 주차장인 듯...
EMAAR라는 에마르는 두바이국영기업체로 두바이의 큰 건물은 다 이 회사가 건축한다고 보면 맞다. ...독점회사나 마찬가지인 듯
기둥에 붙어 있는 굴...이곳에서는 굴이 귀하다는데
마리나에서 요트를 타보다
한 시간의 요트투어를 끝내고 다음 관광을 하기 위해서 버스로 간다.
팜 주메이라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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