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2

나트랑 달랏 관광여행(15)...달랏의 가보지 못한 관광지와 달랏에 대해서

달랏에서 2일밤을 자기는 했지만 실지로 관광을 한 것은 하루에 불과하여 달랏을 제대로 보았다고 할 수가 없다.인터넷을 찾아보니 우리가 가 본 곳 말고도 가 볼 곳이 많은 곳으로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온다면 며칠 머물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다.정보가 부족하기도 하고 설령 정보를 안다고 하더라도 패키지여행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가 보지 못한 곳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달랏을 떠나기 전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 본다.달랏의 유명 관광지 지도달랏 대성당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인 1931년에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가톨릭교회로, 인근에 정원이 있고 내려다보는 전망이훌륭하고 한다. 달랏 북쪽자수박물관...자수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사랑의 계곡... 독특한 예술작품과 ..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 30일 여행기(82)..왕비의 모스크는 늘 슬픈 전설이 있다... 비비하눔모스크

비비하눔사원은(Bibi-Khanym Mosque)는 레기스탄 광장에서 1.1㎞ 정도 거리에 있는 사원으로 티무르의 부인으로 비비하눔이라는 뜻은 ‘가장 높은 귀부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이름은 티무르의 애첩이자 몽골인 출신 아내인 '사라이 물크 하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북인도 원정을 나선 사이 티무르의 아내였던 하눔이 그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나 실제로는 1399년 인도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후 티무르가 이를 기념하는 목적으로 지은 사원이라고 하며 당시 수도였던 사마르칸트의 새 모스크에 아내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아미르 티무르에게는 9명의 왕비가 있었는데 비비하눔은 그 중 티무르왕이 제일 사랑했던 부인이라고 한다. 티무르가 원정전쟁을 나갔을 때 비비하눔은 그가 돌아오는 날에 맞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