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43)...뉴욕에서 야경을 보다 ...록펠러 센터

뿅망치 2025. 1. 11. 11:14

저녁식사 후에는 뉴욕의 야경을 보는 일정이 있는데 옵션으로 행해지는 일정이다.

록펠러 센터를 둘러보고 다음에는 타임스퀘어 광장과 맨해탄의 야경이 잘 보이는 곳에서 야경을 본다고 한다.

시외곽에 있는 식당들은 슈퍼마켓과 다른 편의저모가 넓은 주차장이 있는 광장의  구조로 되어 있다.

김치찌게...가끔 먹는 한식은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내부가 상당히 넓고...우리 말고도 예약된 손님들이 많은 듯

해물 조개 칼국수도 있고 ... 1인분에 2만원이 넘어간다....

힌국이 본사인  슈퍼체인이다.

구글로 검색을 해보니 미국에 몇 군데 있다.

한남체인 내부...인터넷...한글도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곳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충남과학고에서 뉴욕에 수학여행을 온 듯...2호차인 걸 보니 1호차도 있을 터

40여분 정도 걸려서 록펠러 센터로 간다.

록펠러 센터로 가는 길의 야경

록펠러 센타 근처로 도착을 하고..

록펠러 센터 주변

버스에서 내려서 록펠러 센터로 걸어간다.

 

6시 반에 식당을 출발하여 록펠러 재단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니 7시 가 조금 넘었다.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는 석유왕 록펠러 제국의 건물로 제너럴 일렉트로닉스(GE) 건물 등 총 19개의 빌딩으로 구성된

록펠러 제국이다. 록펠러 패밀리가 세운 이곳은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가장 현대적인 건물로 평가받는다. 복합 센터 중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미국 정부에서 역사적 랜드마크(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록펠러

(Rockefeller)’라는 건물명은 ‘John D. Rockerfeller jr.’의 이름에서 따왔다. 원래 이 부지는 콜럼비아 대학교의 소유였으나 록펠러 2

세가 임대해서 거대한 종합 센터로 바꿔 놓은 후 콜럼비아 대학교로부터 사들였다.

 

록펠러 센터는 쇼핑 스토어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바(Bar)뿐만 아니라 NBC 스튜디오, 라디오 시티 뮤직 홀(Radio City Music

Hall)과 전망대(Top Of The Rock)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 센터로 1년 365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참고로 록펠러 패밀리에 대해서

스탠다드 오일의 창업주인 록펠러 1세는 ‘석유왕’이라고 불리며 미국 역사상 최고의 부를 축적한 대부호이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를 실천하지 못해 미국 국민들에게 도덕적으로 존경받지 못했다. 하지만 록펠러가는 그의 외아들인 ‘록펠러 2세

(John D. Rockerfeller Jr.)’에 의해 본격적인 자선 사업을 시작하면서 뉴요커들에게 존경받기 시작했다. 뉴욕 현대 미술관과 록펠러

대학교 등을 설립했고, 록펠러 1세의 유언에 따라 록펠러 재단에서 뉴욕 주민들을 대신해 뉴욕시 전체의 수도세를 부담하고 있다.(다음백과)

록펠러 센터 앞..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아이스링크가 있는 곳이다.

록펠러 센터 내부...화장실을 가기 위에서 내부를 잠깐 들렀다.

센터 앞에 있는 아이스링크

록펠러 센터 앞 블럭을 돌아보는 중

록펠러 센터... 이곳에서 인증사진을 찍는다.

길거리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있꼬...

성 패트릭스 대성당이다.

길가에 있는 건물의 전시관

일본스러운데....

인력거도 있고...

센터 반대편에서 본 아이스링크

센터 주변

록펠러센터 건설 당시의 노동자들 사진을 동상으로 만들었다  점심을 먹는 노동자들...앞에 있는 차량은 록펠러 센터 전망대의 광

고이다.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유명하여 사람들이 많이 참석한다고 한다.

 

빌딩들이 높아서 사진을 찍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곳에 다녀 간다는 흔적들을 열심히 남긴다.

록펠러 센터 앞에서 한 블록을 걸어서 주변을 둘러보고 다음 코스인 타임스퀘어광장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