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간의 남미 배낭여행을 다시 가다.

45일의 남미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여행기(28).... 아마존(1)루나바퀴에서 산타로사까지

뿅망치 2026. 5. 9. 07:21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은 6,690㎞의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일강이고 세계에서 제일 큰 강은

아마존 강으로 알려 졌는데 강이 크다는 것은 그 강의 지류를 포함한 영역이 제일 넓고 수량이

제일 많기 때문이다.

 

아마존 강은 태평양에서 160 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페루 남부의 안데스 산지 고원의 빙하호에서

발원하여 아마존 분지로 흘러 내려가서 대서양으로 흐르는 강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강이다.

아마존강은 전 세계에서 바다로 흐르는 담수량의 20%라고 하며 시간당 7,700억ℓ라고 한다.

 

그런데 리마의 지리학회에서 2008.5.6일 아마존강의 길이를 7,062㎞로 세계에서 제일 긴 강으로

발표하였다고 한다. 종전의 길이는 6,222㎞였다.

이 강은 페루, 에과도르, 콜럼비아, 기아나, 볼리비아, 브라질에 걸쳐 있으며 우리가 갔던

루우나바퀴(Rurrenabaque)는 아마존 강의 지류인 리오 베니(Rio Beni)강변에 있는 조그마한 도시이다.

 

여행사에 도착한 시간이 날이 체 밝기 전이지만 꼬로이꼬에서 출발할 때 여행사를 소개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갔더니 대기를 하고 있다가 시원하게 냉장된 대형콜라 한 병을 준다. 밤새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와서 마시는 콜라 맛이란.... 더운 지방에 사는 이 사람들은 콜라를 우리가

 냉수 마시듯 시도 때도 없이 마신다.

 

루나바퀴는 열대우림지역에 속한 곳으로 해발이 150여 미터 정도이고 10월 15일 경은 아직 우기가

 시작되기 전이라서 날씨가 무척 덥다.

아마존으로 들어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겠지만 볼리비아에서는 여기에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짚차로 두 시간 정도 타고 들어가서 산타로사에서 보트로 한시간 반 정도를 타고 들어간다.

  

우리의 일행 중에 가이드를 겸하고 있는 분이 5년 전에 우리가 왔던 그 길을 통해서 루우나바퀴에서 산타로사로

가서 보트를 타고 정글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 때는 우기여서 비도 많이 오고 모기가 많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여행사와 가격협상이 끝나는대로 지프차에 짐을 싣고 산타로사로 출발하였다.

흥정이 끝나 짚차에 짐을 싣고... 흰 옷을 밉은 오른 쪽 아저씨를 보지 못하고 온 것이 미안하다.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을 넣는데...

길에서 만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려고 줄 서 있는 오토바이

 

길은 비가 오지 않아서 먼지가 날리고 기 옆에 웅덩이들은 뜨거운 햇볕에 다 말라서 겨우 형체만 남아서 바닥에 진

흙만 남아 있는데 그래도 새들이나 짐승들이 보인다.

5년 전에 왔던 사람의 말로는 그 때는 길을 제외한 모든 곳이 물바다였다고 하는데 그 그림이 머리에 그려지지 않

는다.

 

길에서 만난 소떼들 육우  같은 흰소들인데 살이 안 쪄 있다 .,,,나라마다 소의 모양도 다르고 색깔이 다르다

우리가 보던 소들과는 많이 다르게 생겼다. 

여기도 카우보이들이..

사람들이 개발했다가 지금은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우기 때는 이곳도 물바다가 된다고

잠깐 화장실을 들렀는데 보이는 나무와 과일...신기해서

조금 가다가 카우보이를 만났는데 검은 소도 보이고..

길 옆에 있는 웅덩이에... 황새 같은데 황새는 아니다.  다른 웅성이들에는 카피바라 같은 동물들도 있다.

 

산타로사로 가는 길은 다 개발이 되어서 농장으로 변해 있어서 밀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길에서 만나는 소 떼들과 들판에 있는 소 떼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제네들은 덥지도 않나 하는 생각이다.

 

산타로사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운전기사네 집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우리에게는 진수성찬이다.

그러나 아직도 고산증 후유증이 남아 있어서 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조심을 할 수밖에 없다.

싼타로사로 들어가는 길의 거리의 모습...

사진만 보아도 숨이 막힐 정도로 덥다.

나무마다 과일이 달려 있고

남미에 와서 식사다운 식사를 먹는다....투어비용에 포함되어 있다

밥도 있고 양배추와 당근과 마요네즈 셀러드는 만국공통인가 보다

바나나도 보이고...

과일도 가다가 먹으라고 주고

주인 아주머니가 냉장고에 가득 든 물고기 중에서 한마리를 꺼내어 보여준다.....볼리비아는 바다가 없으니 근처에서 잡은 물고기이다. 

날씨가 더워서 그늘에 세워둔 짚차...길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차를 타고 보트를 타는 곳으로 간다...골목...

더운데 걸어가는 학생들

이름 모를 나무,,,잎은 없고 노란 꽃만 ...이름을 다 알수도 없지만

롯지쪽으로 들어가는 사람인지 거기에서 나온 사람들인지 나무 그늘에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