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22)...캐다다 관광의 백미 중 하나인 천 섬(Thousand Islands)(2) 천섬의 단풍

뿅망치 2024. 12. 7. 21:31

천섬 안에서 가장 유명한 섬은 하트섬이고 그 섬에 지어진 볼트 캐슬(Boldt Castle)의 이야기가 천 섬 안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이

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출발한 유람선이라고 하더라고 반드시 이 섬은 밖에서나마 구경을 하고 지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 섬을 구경하기 위해서 오는 캐나다의 관광객들을 위해서 이 섬에는 출입국 사무소도 있다.

선착장에서 노란 선을 따라서 유람선이 다녀 오게 된다.

하트 섬의 볼트 성...구글...섬의 앞

하트섬의 반대편

 

하트섬의 볼트 캐슬(Boldt Castle)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날 노부부를 도운 호텔 직원 봍트(George Boldt)는 이 노부부의 도움으로 호텔업을 시작하여 날로 번창하

게 되고 노부부의 딸안 루이스와 사랑에 빠져 결혼도 하게 된다.

그 뒤 볼트는 뉴욕에서 아스트리아호텔을 창업하여 세계적인 호텔왕으로 성공하였고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1893년 볼트 가족이 지금의 하트섬이 있는 알렉산드리아 베이에 여행을 왔고, 천섬의 아름다음에 빠지게 되어 하트섬을

사 매년 여름을 그 곳에서 보내다가 아내를 아름다운 성에 사는 공주로 만들어 주고 싶에 100개 이상의 객실이 있는 성을 짓기로

했다고 한다.

 

1900년 공사를 시작하여 4년 동안 진행된다.

성이 완공되기 직전인 1904년 1월에 아내 루이스는 만 41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었고 그의 아내가 죽은 1904년

부터는 슬픔으로 인해 더 이상 공사를 진행하지 않게 되고 조지 볼트 또한 섬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가 1916년 볼트 자신도 사망했

다고 한다. 주인을 잃은 섬은 73년 동안 사람의 흔적도 없이 남겨졌는데 이후 1977년 사우전드재단에서 이 섬을 인수해 성을 완공

시켜 관광지로 활용한다고 한다.

작은 섬 하나에 아주 큰 의미를 두는 섬도 있다는데 왼쪽 섬은 캐나다 땅에 있고 오른쪽 섬은 미국 땅이라고 하는데 두 섬 간에 다

리를 놓고 세계에서 국가 간을 연결하는 가장 짧은 다리라고 한다.

규정상 암반에도 나무 두 그루 이상이 자라야 하고 비가 와도 수몰되지 않아야 섬이라고 인정해 주고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허가를

내 준다고 한다....섬인 셈이다.

이 섬도 나무가 세그루가 자라기 때문에 섬인 셈이다....구글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는 곳은 대부분 미국령 쪽으로 미국령으로 들어와서 구경을 하고 되돌아 나가게 된다.

돌아가는 길에는 하늘이 밝아지고 햇빛도 비치게 되어 강물의 색깔이나 단풍이 더욱 선명해진다.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10시로 배를 탄 시간은 한 시간이다.

앞에 보이는 곳은 섬이 아니고 미국 땅이다.

미국 국기가 있는 바위에 가마우지가...

숙박시설을 갖춘 곳도..

앞에 보이는 곳도 미국쪽...

하트섬의 볼트성이다.

단풍이 아름답게 보이고...

나름대로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집사람

아직 하트 섬 주변이다.

 

미국 본토쪽..

강물도 파랗게 보이고...

캐나다쪽으로 오면서 햇빛이 제대로 비친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찾아 온 것 같다는 생각이다. 

대서양쪽...

하늘과 강과 단풍이 제대로 빛을 발한다.

우리가 유람선으 탓던  락 포트이다.

캐다나쪽...육지로 락포트쪽이다.

배를 탈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대서양쪽..세인트로렌스 강이다.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는 사라들도 보이고...성당도 보인다.

배애서 내려 버스주차장으로 가는 길

티켓 매표소...완전히 다른 색깔로 나타난다.

주차장에 있는 단풍나물르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오타와로 출발을 한다.

 

너무 이른 시간에 유람선을 탄 것이기는 하지만 오늘 가야할 곳이 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다.

10시에 곧바로 오타와로 출발을 한다.

https://youtu.be/khMTxLqApIs?si=HCp_7Q0

8L0IhLA3I.....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