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통과하고 화이트마운틴을 지나서 보스턴으로 간다. 국경을 통과하여 휴게소에 잠깐 들려서 기름도 넣고 화장실도 들러서 가는데 아직도 네 시간 정도를 더 가야 한다고 한다.일정에는 화이트마운틴이 나와 있길래 지나가면서 들렀다가 가는 줄 알았더니 그냥 지나간다고 한다.버스가 화이트마운틴을 지나서 가기 때문에 차창밖의 경치를 보면서 가는 것이라고 한다.국경을 넘어와서 미국쪽...애팔라치아 산맥 안이다.휴게소에서 잠깐 들러서 화장실도 가고 기름도 넣고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어 본다.....사진을 찍을 때는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찍게 되는데 ...하늘과 경치를 눈에 담아 기억하려고 노력을 한다.더비(Derby)라는 곳이다.또 이런 경치를 보면서 화이트 산맥을 넘는다. 화이트 마운틴(W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