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신부님 ​ 이탈리아의 시골의 성당에 신부님이 계셨었는데 이 신부님은 심방을 다닐 때 나귀를 타고 다녔다. 그 당나귀는 할렐루야 하면 가고 아멘을 하면 서도록 길이 되어져 있었다. 이곳에 부임한지도 오래 되었었고 심방을 다니는 길이 늘 정해져 있어서 가끔 가다가는 졸기도 했다. 어느.. 재미있는 글들 2017.01.01
밀양이라는 영화의 벌레 이야기(1) 아래 글은 이 창동 감독이 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용서라는 개념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했던 '밀양'이라는 영화를 보고서 한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자신은 종교를 가지지 않고 살더라도 우리 주변에는 종교인들이 많으며 원하든가 원하지 않든가 간에 그들과 관계를 가지고 살.. 세상을 잘 살아가는 이야기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