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03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5)..드디어 카라코람으로..고대도시 탁실라의 다르마지카 스투파 유적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의 카슈가르까지의 카라코람하이웨이 여정이 시작된다.가는 도중에 이슬라마바드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져 있는 불교 유적지 탁실라를 거쳐서 간다.이번 여행이 카라코람하이웨이와 실크로드의 일부구간을 답습하는 여행으로 이 구간은 과거나 지금도 이슬람교가 지배했거나 지배하고 있는 곳이다.오리지날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중국 위구르의 카슈가르에서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까지의 1,200㎞라고 한다.탁실라로 가는 길아직 이슬라마바드를 벗어나지 못했다....건설장비들이 많이 보이는데 여행이 계속될수록 관리가 참으로 어려운 나라라는  것을실감하게 된다.트럭에는 이런 치장이 빠지지 않는다.모스크를 짓는 곳도 보이고...탁실라 가는 길에 보이는 트럭들...카라코람 하이웨이를 지나..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8).....링컨 기념관을 들러서 나이아가라 가는 길로 출발을 하다.

한국참전용사 기념비는 링컨 기념관과 가까운 곳에 있는데 이곳에는 베트남참전용사 기념비,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도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시간도 없고 해서 곧바로 링컨 기념관으로 간다.내셔널 몰과 링컨 기념관....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과 국회의사당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2차 세계대전 기념비까지는 물로 되어 있고 국회의사당까지는 잔디로 되어 있다.한국전쟁 기념비에서 링컨 기념관으로 가는 길링컨 기념관 맞은 편에 워싱턴 탑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아래서 올려다 보는 링컨 기념관도리스(도리아)식으로 만들어진 기둥...참고로 도리아식은 남성적인 성격으로 기둥 꼭대기에 장식이 화려하지 않고 그에 대비되는여성적인 이오니아식은 기둥 위에 양머리 장식을 하였고 기둥 위를 꽃잎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코린트식은 아름다..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4)....평화의 도시라는 이슬라마바드

숙소에 도착하니 7시로 숙소를 정하고 룸메이트와 저녁식사는 바깥에서 먹기로 하여 호텔 주변을 찾아보았더니 중국 음식점이 보인다.이곳에도 중국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지 중국어로 된 간판 들이 많이 보인다.3성급호텔이라고 나오는데..이곳은 숙박시설에 들어갈 때 보안검색을 하게 된다.숙소를 배정받기 위해서 대기를 하고..숙소에서 바라보는 이슬라마바드 시내.....이슬라마바드가 계획도시로 우리 호텔로 계획 도시 안에 있다.이슬라마바드는 왈핀디에서 이전해 오면서 계획도시로 만들어졌는데 규모가 적다. 이슬라마바드 야경...인터넷옆에 시장도 보이고...호텔 주변의 상가 골목..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을 찾아가는 중인데...란주우육면이라는 중국집을 찾아서우육면과 꿔바로우로 시켜 먹는다.....배낭여행사를 통한 배낭..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3).. 이슬라마바드의 샤 파이잘 사원을 보다

라호르를 12시에 출발하여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시간이 5.50분으로 오는 도중에 펀자브 평원을 지나고 고원과 산맥을 지나왔는데 그 산맥이 칼라치타 산맥과 포트와르 고원이다.이슬라마바드를 가기 전에 라왈핀디를 거쳐서 들어가게 되는데 라왈핀디는 1959년부터 1970년까지 파키스탄의 임시수도 이었다.우리가 중학교 나닐 때였던 1960년대에 파키스탄의 수도이름을 라와발핀디로 알았었는데...파키스탄의 수도가 이슬라마바드인것을 이번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라왈핀디는 기원전 바티 족이 수도로 삼았던 고대도시 가지푸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곳으로 14세기 몽골족이  침입하여 파괴된 다음 가카르족 대장 잔다 칸이 재건했으며 그에 의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고, 현재도 파키스탄의 군사, 산업, 교통 등의 중심도시라..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7).....제퍼슨 기념관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들르다.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제퍼슨 기념관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에 백악관을 보면서 간다. 백악관은 멀리서 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에 차창관광으로 대체한다고 한다.링컨 기념관과 제퍼슨 기념관 가는 도중에 검은색 건물이 있는데 국립 흑인 역사문화 박물관이라고 한다. 국립 흑인 역사 문화 박물관(National Museum of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은 2016.9.25.일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2만여㎡ 부지에, 건물면적 3만7천㎡라고 한다.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건너와 민권운동을 거쳐 비로소 '시민'이 된 미국 흑인 영욕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으로, 스미스소니언 재단에의해서 설립되었는데 은 흑인 역사뿐 아니라 그들의 삶과 예술, 문화를 한눈에 조망하는 박물관이 되는데 초점을 ..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2)..라호르에서 이슬라마바드로 가는 길

라호르성을 출발하는데 쉬쉬마할의 나울라카 파빌리온에서 보았던 그레이트 이크발 공원과 파키스탄 미나르가 보인다.이크발 공원은 인도(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전)의 시인 무하마드 이크발을 기리는 공원으로 파키스탄이 독립하는데 지대한 공을세웠으며 지금도 이크발의 날을 지정해서 기념하고 있다고 한다. 도시를 가로 지르는 교량...이 교량을 지나서 외곽으로 빠진다.교량 아래 만들어진 공원독특하게 치장한 아트트럭이 보인다그레이트 이크발 공원의 일부이크발 공원...2016.3.28일 부활절 이곳을 찾은 기독교인들에게 텔레반 과격분자들이 폭탄레러를 해서 어린이와 여자들 72명이사망하고 400여명이 부당을 당했던 공원이기도 하다.파키스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60미터의 파키스탄 탑... 라호르에서 이슬라마바드까..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6).....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2)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을 보는데 허락된 시간이 한 시간으로 보석을 본 뒤에 공룡등의 전시된 1층을 대충 둘러보고 맞은 편에 있는 스미스 소니언으로 가서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고 박물관 관람 시간이 끝나고 버스에 내렸던 곳으로 모이기로 한 장소로간다.1층에 있는 공룡화석 전시장여러 종류의 공룡 뼈들의 화석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전시가 잘 되어진 것 같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읽어볼 수는 없고 사진만 열심히 찍는다....설명서에 공룡의 이름과 공룡이 살았던 연대 표시가 있지만 읽어볼 시간이 없다.공룡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파충류 화석(도마뱀)과 물고기 화석판아이들도 많이 온다고...스미스소니언 여러 박물관 중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는데 아마도 아이들 때문인 듯거..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5).....국회의사당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1)을 보다.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앞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20분으로 오후에 이곳에서 둘러볼 곳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과 제퍼슨기념관, 그리고 링컨 기념관으로 국회의사당이나 백악관 워싱턴 모뉴먼트 등은 밖에서 보든가 지나가면서 보게 된다.국회의사당 앞에 내려서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바로 옆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으로 간다.미국 국회 의사당...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맞은 편에 있는 워싱턴 모뉴먼트이 광장 좌우편으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들이 포진해 있다.미국 동부를 오는 관광객들은 반드시 들러서 사진을 찍는 곳이다. 자연사 박물관 가기 전에 잠깐 국회의사당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 백과사전에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미국 의회가 있는 건물. 캐피털 힐에 위치한다. 건물 서쪽에 몰이 있고 건물의 동쪽..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1)... 바드샤히(황제) 모스크 관광을 끝으로 이슬라바마드로 출발을 하다.

헤이주리 바그...바그는 정원이라는 뜻으로 라호르 성과 배드샤히모스크 사이에 있는 정원 초스피드로 라호르성을 구경하고 바로 앞에 있는 배드샤히 모스크로 가는데 라호르 성과 바드샤히 모스크 사이에 아름다운 정원과 건축물이 있어서 구글지도에 찾아 봤더니 헤이주리 바그로 나오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설명된 곳이 없다.라호르 성과 바드샤히 모스크를 일직선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성과 모스크를 연결하는 통로인 듯하다. 어디에서나 모스크를 들어갈 때는 반드시 밖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도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일단 들어가면 담장으로 둘러싸인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는 광장의 크기에 놀라게 되는데 이 광장에 9만 명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바드사이를 들어가는 문...신발을 벗어야 한다.내부로 들..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10)...파키스탄 국경도시 라호르성의 이곳 저곳을 보다

그 다음 나울라카 파빌리온은 쉬쉬마할에 있는 대리석 건물로 1631년 샤 자한에 의해 지어졌으며 서쪽으로 라호르의 고대도시를조망할 수 있어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역시 왕비를 위해서 지은 건축물이다."Naulakha"는 우루두어로 "9 lakhs(1lakh는 100,000루피)의 가치를 지닌"이라는 뜻인데, 90만 루피를 들여 건물을 지은데 유래한것이라고 한다.나울라카 파빌리온에서 보는 북쪽 풍경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나올라카 파빌리온에서 본 풍경Naulakha Pavilion(나울라카 파빌리온)쉬쉬마할 궁전의 마당...분수대가 있다.. 구글지도에는 Ladies Fountain이라고 되어 있다. 성 안의 허물어진 건물 터인데 지도에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디와니암의 뒷편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