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드코스트에서 북서쪽으로 40km정도 떨어진 글로우 웜동굴과 그곳에 있는 와이너리에서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는 골든
코스트로 돌아와서 양모제품을 파는 곳에 들러서 쇼핑을 하고 써퍼스파라다이스의 거리 구경을 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해변으로 가서 일출을 보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우리나라의 동해안처럼 붉은 일출은 없
다.
숙소에서 5분만 가면 바닷가가 나온다.
떨어진 금속을 줍는 사람도 보이고....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조깅하는 사람도....
써핑하게 좋은 바다
써퍼스 파라다이스라는 해변 답게 아직 7시가 안 된 시간임에도 써핑보드를 들고 써핑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파도를 타려고하는 사람들
햇살이 비치는 바다도...
잭푸르트 열매처럼 생긴 열매..먹음직 스러워보이나 먹을 수 없다 매우 딱딱해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의 꽃으로 장식된 담벼락
호텔 식당 밭의 나무들..흡사 열대지방 같은 느낌이다.
여행가면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즐거움도 빠질 수가 없다.
호텔 조식후 출발을 기다리고...
호텔 식당의 꽃과나무들...버스를 타러 나가면서....사람얼굴보다 꽃 사진이 더 좋을 것
글로우 웜 케이블 가는 길에 독일뻐꾸기 시계파는 마을에 들러서 구경을 하고 간다
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시더크리크라는 개울이 있는 와이너리로 가서 와인도 맛보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어둠속에서 빛을 내
는 글로우 웜이라는 벌레가 사는 동굴을 보러가게 된다.
글로우 웜 동굴이 있는 농장은 해발이 550m 정도되는 탬보린 산 근처에 있는 와이너리로 가는 해변에서 출발하여 내륙으로 들어
간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보이는 바닷가
도심을 벗어나서
산길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놀이 공원도 보이고....
유칼립투스 숲을 지나간다.
산길로 올라간다.
길 옆에는 작은 마을도 보이고....
숲에는 그림 같은 집들도 있고 숲도 그림 같다.
가는 길
가는 도중에 예쁜 길이 있어서 이곳에서 마을 구경을 하고 가는데 마을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생각지도 않은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다.
우리가 쉬어 가는 마을이라고 한다.
우리말고도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아 유명한 곳인 듯....지도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는데...
마을 옆의 집들이 그림 같고 꽃들도 만발해 있다......
우리나라로 말할 것 같으면 초봄인데 부겐베리아가 만발하여 있다.
거리 안에는 옷이나 음식들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가게들...이곳은 보석가게이다.
병솔나무
가는 도중에 예쁜 길이 있어서 이곳에서 마을 구경을 하고 가는데 마을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생각지도 않은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다.
할로원 복장으로 음식점을 소개하는 마네킹도 구경거리이고...
이제 잎이 나는 나무도 있고...
문신을 해주는 집도...
옷가게
이런 곳을 사진을 찍지 않고 지나가서는 절대 안될 일이다.
아마도 골드코스트쪽으로 오는 한국관광객들은 반드시 들르는 곳인 듯
마을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여성일행들은 사진찍느라고 정신이 없다.
서로 찍어주고 찍고...
이곳도 사진을 찍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독일제 뻐꾸기 시계를 파는 집...구글에 나오는 집이다.
아마도 꽃 중에 가장 화려한 꽃이 부겐베리아 인듯.
유명한 집인 듯...
수 많은 뻐꾸기 시계들
50% 할인도 해주고 50달러 이상사면 선물도 준다는 간판
악세사리나 기념품도 팔고 차도 파는 곳도
이곳은 홈웨어를 파는 곳이다.
거리 양쪽을 돌아보고 차량이 기다리는 곳으로 간다.
성처럼 생긴 양조장...
중앙에 기사도...
가슴에 술병을 품었다.....
프랑스식 일상용품들???
카페..
도자기를 파는 곳도 ...오늘이 장날인가 싶기도
이곳 산의 지명이 템보린으로 템보린 포도밭 양조장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아 포도 농장이 있는 듯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예쁜 선물 같은 마을
마을 구경을 끝마치고 와이너리 농장으로 가는 길
금방 도착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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