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가 에 레이져쇼를 한다고 하면서 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하여 일행 한 사람과 택시를 타고 다시 레기스탄으
로 갔는데 아쉽게도 레이져 쇼를 하지 않는다.
레기스탄으로 가는 길..도로에 네온사인도...
허무하게 조명 리허설 중이다.
지붕에 조명이 화려해서 쇼를 하는 줄 알았었는데.. .
조명 구경과 사진만 찍어 온다.
조명도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조명도 수시로 색깔이 바뀐다.
야경을 보러 온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아쉬움이 가득하고..
더위를 피해서 온 사람들도 있지만 야경을 보러 온 사람들이다.
레이져쇼를 기다리는 사람들....
결국 조명쇼로 끝나고 말았다.
사마르칸트에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야경과 레이져 쇼를 보고 오시도록...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임
인터넷에 있는 레기스탄의 야경
돌아오는 길에 레기스탄 가까운 곳에 노래 소리가 들려서 들려 보았더니 결혼식 피로연을 하는 중으로 안으로 들어가도 되는가 물
었더니 들어오라고 해서 구경을 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는데 아마도 피로연을 하는 사람이 부유한 사람인 듯 하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자신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소련에서 왔다고 하며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중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왔다
고 한다....
음식도 먹고 춤도 추자고 하는데 사양을 하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아미르 티부르 공원 주변이 낮에 보았던 것과는 완
전히 다르게 야외 테이블에 사람들도 있고 조명도 화려하다.
레기스탄 가까운 곳에 어느 결혼식 피로연
친척이지만 다국적이 되어서 여려 나라에서 온다고 한다.
정치적 이유로 인해서 친적들이 사는 국가가 달라져서 잔치에 참여하기 친척들이 여러나라에서 오게 된다고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성대한 규모이다.
쌍둥이가 결혼식을 하는지... 두 커풀이다. 여자가 쌍둥인 듯
돈냄새가 풀풀나는 방송용 카메라
피로연 답게 하객들이 춤을 추면서 논다.
여기도 아줌마들이 무대 중앙을 장악하고 논다.
숙소에서 그리멀지 않기 때문에 걸어서 숙소로 돌아오고...
길에 이렇게 화려하게 네온사인이 걸려 있다.
이 할아버지가 들고 있는 빵이 사마르칸트 빵이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유명한 빵이다.
티무르 좌상 앞에 낮에 뙤악볕에서 봤던 의지들... 조명도 들어오고 시원해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 지금 시간
이 열시가 넘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다
분수로 운치를 더해주고...
분수 뒤에 오후에 들렀던 구르 아미르가 보인다.
이곳의 공원이 Haji Muin Shukrulla Park...사마르칸트...실크로드라는 이름에 가심이 설렜던 사람은 사마르칸트라는 단어에도 가
심이 설레게 되어 있다.
이곳도 24시간 현금지급기가
걸어오는 길에 보이는 그림은 술집인데...이곳은 이슬람국가인데....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 샤크죠다라는 숙박업소들이 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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