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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66)...알라 아르챠(Ala Archa) 국립공원을 트레킹하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는 불리울 정도로 초원과 고산 설봉들이 많이 있어서 트레킹을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하며 카라콜(Karacol), 알틴 아라샨(Altyn Arashan), 그리고 알라 아르챠(Ala Archa)의 우치텔 피크(Pik Uchitel) 등이 인기가 있는곳이라고 한다.알라 아르챠 국립공원...눈이 덮힌 산맥은 키르기스산맥이다.카라콜...구글사진알틴 아라샨...구글 우리가 가는 알라 아르챠는 비슈케크에서 40k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서 국빈이 오면 공식방문 장소로서도 유명하다고 한다.우리나라의 이낙연 총리도 2019.7.19.일 이곳을 다녀갔다고 한다. 알라아르차 국립공원(Ala Archa National Park)은 천산산맥의 서부 만년설의 줄기인 악사이산군에 위치..

나트랑 달랏 관광여행(1)...이렇게 시작하는 여행도 있다.

기간 : 2024.12.16.~2024.12.20.비용 : 389,900 +230$(옵션)함께한 인원 : 우리 부부 중학교 동창 2명(4명)일정12.16. 인천→나트랑12.17. 나트랑→달랏→ 쑤언 흐엉 호수Xuan Huong Lake)→달랏 야시장12.18. 랑비앙 산 정상→달랏 기차역→플라워가든→천국의 계단이 있는 언 덕→죽림사 케이블카→다딴라폭포 레일바이크→바오다이황제 여름별장→크레이지 하우스→달랏 메모리쇼12.19. 달랏→나트랑→롱선사→포나가 참 힌두교 사원→담 재래시장→인력 거→나트랑 짝퉁시장→나트랑해변→공항12.20 나트랑→인천비가 와서 길이 막히는  바람에 돌아 다녔다. 이번 여행은 계획이 없었는데 얼떨결에 가게 되었던 여행으로 계획에 없던 여행도 가게 되는구나 하는 여행이었다.내가 여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