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마치고 달랏으로 출발한 시간이 12.40분이다.지금부터는 서북쪽으로 가게 되는데 40km 정도를 더 가면 해발 고도가 1,000m로 높아지게 되는데 마치 큰 고개를 넘어가는 것과같게 된다.나짱이 나트랑이라는 곳으로 지도를 보면 남쪽으로 왔다가 가는 것이 보인다....40km 정도부터는 해발이 갑자기 높아져서 고원지대로 올라가게 된다. 큰 고개를 넘어가면 던 즈엉(Don Duong)이라는 지역이 나오는데 이곳이 스마트 농업지역이라고 인터넷에 나온다.그리고 이곳에는 수력발전 저수지가 있어서 우리가 지나온 고개 옆으로 불을 낙차를 시켜 발전을 한다. 저수지 옆을 통과해서 가면 더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좌측을 돌아서 가는데 아마도 길이 더 좋아서 인 듯하다.달랏에 도착을 하니 3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