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관광여행

꽃보다 라오스 관광여행(11) ..... 방비엥 엑티비티... 블루라군

뿅망치 2023. 2. 25. 08:09

점심은 우리가 버기카를 타고 짚라인을 타는 동안 준비해가지고 온 재료들을 가지고 요리를 해서 차려 놓은 방갈로에서 먹었

는데 어린 친구들이 요리를 맛있게 해 놓았다.

짚라인을 끝내고 바로 옆에 있는 방갈로로 점심먹으러 가는 길에...이 나무가 TV에서 자주보던 다이빙하는 나무이다.

 

우리가 버기카를 타고 있는 동안 차를 타고 온 친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청년들이 만들어준 점심 밥은 찰밥이고 고기

는 바베규..그리고 도시락에는 숯불 삼겹살이다

이런 방갈로가 늘어서 있고 이 곳에서 점심도 먹고 쉬기도 한다.

지금은 한가해서 나무에 올라갈 수도 있지만 복잡할 때는 나무에 올라가는 순서 받기도 힘든다고....

우리는 물 아래서만 노는 것으로... 그것도 여자들은 들어오지 않고

즐을 잡고 타잔 놀이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다이빙도 한다.

바닥이 4~5미터나 된다고.... 물이 무척 시원하다.

올라가서 폼만 잡아보고 내려온다.

라군이라고 불리우는 곳은 이런 도랑이 넓어지고 깊어진 곳에 나무들이 있어서 쉴만한 곳으로 동남아에는 이런 라군이 수도

없이 많을 수밖에 없다.

라군에 있는 물고기들..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논다.

버기카를 타도 방비엥으로....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이라서....

아침에 본 경치이지만 시간에 따라서 보여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석양을 보기 위한 경치가 아니라면 모든 경치는 아침 일

찌기 태양이 강하기 전에 보는 것이 가장 좋다.

방비엥 시내로 들어오고...

황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스님들이다....... 이곳에서 거기카를 반납하고 오후의 엑티비티인 동굴탐사와 보트 리프팅을 하러 출

발을 한다.

 

https://youtu.be/UYUIaDkssLs(방비엥 블루라군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