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시장에서 시클로를 타고 식당이 있는 곳까지 간다. 담 시장에서 사탕수수 음료수를 한잔 씩 하고 식당으로 가기 전 마사지를 한 시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식당 근처에 있는 마사지샾으로 가는데 씨클로를 타고 간다.씨클로는 전기자건거로 한 사람씩 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20여분 정도를 타는데 사람이 직접 패달을 밟지 않아서 덜 미안하다.돈을 주고 타는 것이니 그 사람의 생업을 돕는 셈이니 미안해 않아도 되겠지만 직접 페달을 밟는 경우는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기념사진을 한 장씩 찍어 준다.줄 지어서 가고...야경도 보고재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롱선사가 가까이 있는 로타리...조명이 들어온 것은 연꽃으로 연꽃은 베트남의 국화이다.한참을 타고 간다.성당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비친 건물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