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2

나트랑 달랏 관광여행(19)...유명 브랜드를 부담없이 살 수 있는 나트랑의 야시장

담 시장에서 시클로를 타고 식당이 있는 곳까지 간다. 담 시장에서 사탕수수 음료수를 한잔 씩 하고 식당으로 가기 전 마사지를 한 시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식당 근처에 있는 마사지샾으로 가는데 씨클로를 타고 간다.씨클로는 전기자건거로 한 사람씩 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20여분 정도를 타는데 사람이 직접 패달을 밟지 않아서 덜 미안하다.돈을 주고 타는 것이니 그 사람의 생업을 돕는 셈이니 미안해 않아도 되겠지만 직접 페달을 밟는 경우는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기념사진을 한 장씩 찍어 준다.줄 지어서 가고...야경도 보고재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롱선사가 가까이 있는 로타리...조명이 들어온 것은 연꽃으로 연꽃은 베트남의 국화이다.한참을 타고 간다.성당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비친 건물골..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 30일 여행기(86)... 콕 굼바스를 보고 사마르칸트로 돌아오다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건물들아마도 등인 듯 아미르 티무르의 동상에서 앞으로 계속 걸어가면 티무르의 손자 울르그 벡이 자신의 아버지 샤흐루 왕을 기리기 위해1437년에 만든 콕 굼바즈 모스크(Kok Gumbaz mosque) 가 나오는데 콕 굼바즈는 푸른 돔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안에 들어가면 여느 돔들과 마찬가지로 아라베스크 모자이크가 수놓아져 있는데 돌로 만들어진 모자이크가 아니고그림으로 그려진 모자이크여서 물감이 바린 곳도 있고 벗겨진 곳도 있다.콕 굼바스 쪽으로 걸어간다.정자...앞으로 이런 기둥들을 건물들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기둥이 여러개의 기둥이 겹쳐 있는 것을 보게 되면 참으로 멋있어 보인다.굼바스의 모양을 하고 있는 카페멀리 악 사라이가 보인다. 콕 굼바스...  오른쪽이 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