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라시얍...지금은 폐허가 되었지만 이곳이 사마르칸트의 궁궐이 있었던 곳으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었으나 칭기즈칸이 이곳을 침공하면서 완전한 폐허를 만들었다.....칭기즈칸이나 티무르 등은 무식한 약탈자였을 뿐 역사에서 높게 평가할 하등의 이유가없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아프라시얍을 온 목적은 아프라시얍 궁전벽화에 고구려인의 복장을 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것을 보기 위함이다. 대한민국에서 2년에 걸쳐 복원한 그림...오른쪽 조우관(鳥羽冠)과 환두대도(環頭大刀)를 찬 사람이 고구려사람일 것이라고 아프라시얍 언덕에 도착한 시간이 네 시 반으로 아프라시압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언덕에 가축이 풀을 뜯고 있었다.그냥 황무지가 되어 있고 왕궁터에 박물관 하나가 만들어져 있다.박물관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우호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