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들과 함께한 방콕 파타야 여행 (16)....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그리고.. 경치가 끝내주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과일 농장에서 30분 정도 더 방콕쪽으로 와서 비빔밥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상황식당이라고

그리고 빙콕으로 가는 길에 쇼핑센타에 들러서 이곳 특산물을 사게 한다.

쇼핑센터의 마당? 에 있는 석화라는 선인장과의 나무 ...우리나라의 가정에서는 키우기가 쉽지 않다.

꽃도 아름답고 나무의 열매는 작두콩처럼 생겼는데 맛있다.

또 다른 쇼핑센타...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다.

쇼핑센타에 있는 재미 있는 나무 인형...이들과 사진들도 많이 찍는다.

방콕시내로 들어오고..

우리나라에서 자귀나무라고 하는데.... 나무가 무척 큰가 보다.

건물들...방콕자체가 침하게 되는 중이라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람들은?...식당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여자들

 

 

파타야를 들르는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 중에 황금절벽사원이라고 있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했는데 인터넷에 사진을 보니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파타야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시도록.... 

 

황금절벽은 거대한 돌산의 한쪽 면을 깎은 절벽에 높이 109m, 폭 70m로 거대한 이 불상을음각으로 새기고 그 안에 14K금 117

톤을 채워 넣어서 만들었다고 하며 1996년에 1억6,200만 바트로 한화 53억원에 해당되는 돈이라고 한다.  

이 불상은 그 당시 태국 국민에게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을 받는 푸미폰 국왕의 만수무강을기원하며 만들어졌다고 한다.

황금절벽사원...인터넷

역시 인터넷... 행사중인 듯

 

방콕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는 장소인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도착하니 거의 여덟시가 되었다. 

저녁식사는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 강가에 있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에서 뷔페식으로 하게 되어있는데 

강을 끼고 있는주변 경치가 완전 좋다. 

오늘 밤 비행기를 타야 하지만 경치를 보니 이런 곳에서는 하루쯤 머물면서 방콕의 야경과 주변을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애 도착을 하고

세계의 유명 휴양지에는 거의 있는 호텔이라고 한다.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짜오프라야 강...저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저녁 식사를 하기 전에 리조트들 둘러보는 중..

여덟시가 넘었지만 아직 낮 같다.

사진도 찍고...

강변 위에 있는 야위식당이다.

리조트의 이곳저곳

이곳도 리조트의 식당인 듯

강쪽에 나와 있는 식당에서본 리조트...꽃들이 화려하다. 

새빨간 플루메이아

이름모를 꽃들

 

가이드가 식사할 시간이라고 알려 준다....야외식사 준비가 한창이다....단체 손님들은 식당안에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