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관광여행기

뉴질랜드 여행기(20)... 호비튼 마을의 반지의 제왕 세트장(1)

뿅망치 2021. 12. 18. 11:46

반지의 제왕 감독인 피터 잭슨 감독이 헬기를 타고 뉴질랜드 곳곳을 누빈 끝에 여기에다 호빗 마을을 만들기로 했다고 하며 이

마을을 만드는데 뉴질랜드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군인을 동원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은 개인의 목장으로 이 마을은 개인 소유의 마을로 입장료를 목장 주인이 받는다고 하는데 뉴질랜드 정부나 영화

제삭사와 입장수입을 나누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릴 것 같다.

뉴질랜드에 오는 관광객들은 모두 거의 다 들린다고 보면 될 것이니.....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영화에서 보았던 집들과 호수들이 눈에 보이는데 이미 관광객들 몇 팀이 건너편 동산에서 마을을 관람

(?)하고 있다.

마을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는 영화에서 파티를 하던 집에서 시원한 맥주나 음료수를 한 잔씩 준다.

내부 장식은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지만 바텐더는 호빗이 아닌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다.

 

호비튼마을 지도...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글씨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 (인터넷)

 

연못의 좌측에 있는 다리를 건너가서 연못 윗쪽을 돌아서 가운데 마을을 구경하는데 세트장이 만들어진지 오래 되어서 나무들

이 많이 자라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가운데의 축제장의 나무나 마을 뒷산에 있는 나무는 그대로이다.

파티를 열었던 바깥에서 보이는 집...연못을 건너기 전에 있는 집이다.

 

 

 

영화가 처음 시작할 때 파티를 하던 곳...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있다. 2월로 이곳은 여름이다.

관광객들에게 맥주를 파는 바텐더

빵을 파는 곳으로  용이 새겨져 있는데...이 용은 나중에 만들어진 영화에 나오는 스마우그라는 곳에 살던 용인 듯

점심식사를 하기 전에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는다.

연 못 건너 편에 보이는 물레방아

건너편 세트장...관광객들이 보인다.

너무들이 많이 자라있다.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어 점심을 먹으러 들어가는데...

도떼기 시장이 따로 없다.....소위 돈을 갈쿠리로 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식사 후 잠깐 대기 중에 가의드의 설명을 듣고

연못 건너편의 마을...집집마다 문패가 있고 오른쪽의 나무는 그 때 만들어진 나무이다.

가이드를 따라서 셋트장을 구경하게 되는데...

가구들도 아주 작게 만들어져 있다..

 

마을을 돌아보면서 여성분들은 아기자기한 마을이 그리 신기하고 이쁜지 사진을 찍느라고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나중에 뉴질

랜드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한다.

 

https://youtu.be/TIhsc6rMHtk(호비튼 마을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