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우에아화산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를 보고는 용암이 분출하여 모든 것을 뒤덮은 지역을 보러 간다. 용암지역을 보러기 전에 분화구 바로 옆에 있는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곳에 잠깐 들러서 수증기를 쐬고 가는데 우리 말고도 사 람들이 둘러서서 수증기를 쐬고 있다. 땅속의 구덩이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훅하고 올라오면 주변이 뜨거워지는데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 움추렸던 몸이 녹을 정도이다.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연기가 더 많이 나올 때도 있다. Steam Vents 구글지도에도 표기가 되어 있다....땅속에서 나오는 스팀의 열기가 대단하다. 이곳에서도 인증샷을 찍는 사람도... 스팀 벤츠 킬라우에아화산은 1823년도에 할레마우마우 분화구가 만들어졌고 그 후 수시로 분출을 하였으며 최근 2018년에도 용암이 분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