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26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40)..훈자마을에서 파키스탄 마지막마을로 출발을 하고..산사태로 생긴 그림같은 호수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절반 정도 지나왔다....오늘은 파키스탄의 마지막 마을인 소스트까지 간다. 오전 건너마을과 동네 한 바퀴를 돌고 간단하게 점심을 누릉지로 해결하고 1시에 카라코함 하이웨이의 파키스탄 마지막 마을인소스트로 향한다.라호르에서부터 우리를 태우고 다녔던 승합차는 이제 굳바이를 하고 신장과 훈자를 오가는 정기 버스를 갈아타고 출발을 한다.중국국경을 넘을 때는 국경을 통과하는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한다.거리는 84㎞로 두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지만 가는 도중에 구경을 하면서 가야 하고 또 소스트에 도착해서는 작은 훈자마을이라고 불리는 쿠다바드마을도 둘러보기 위해서 서둘러 떠난다.소스트까지는 카라코람하이웨이로 길이 좋게 나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지만 가는 도중에 구경을 하면서 간다. ..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30)..퀘벡의 세인트 안 캐년(Canyon Sainte-Anne)을 들르다.

세인트 안느 계곡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마을과  단풍들  오늘 우리가 퀘벡에서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은 Canyon Sainte-Anne이라는 계곡으로 이 계곡은 수 억 년 전에 형성된 바위로 된 계곡이다.퀘벡을 지나서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있는 야트막학 산과 그 아래 주택이 있는 곳을 지나게 된다.앞에 교회 첨탑 두개가 보이는데... 앞에 교회 첨탑이 두 개가 보이는데 쌩 딴드 보프레 성당(Sanctuaire de Sainte-Anne-de-Beaupré)이라고 한다.이 성당은 1934에 지어졌으며 북미 지역 3대 가톨릭 성지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성당으로, 난파된 배에서 생 안느에 의해 구조된 후 그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고 하며 성모마리아의 어머니 성 안느(Saint Anne)..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39)..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의 하나인 훈자계곡의 아름다운 사진들

한 시간 남은 동안 택시를 타고 카리마바드 마을을 돌아본다....같이 갔던 두 명은 집에서 쉰다고 하여 두명만 간다.마을의 집들...짓고 있는데 아마도 관광객들을 받기 위한 집들인 것 같다.이 마을도 집집마다 살구를 말리고...카리마바드 마을이 산비탈에 있기 때문에 계단식으로 동네가 되어 있고 밭들이나 나무도 그렇게 심어져 있다....고목이 된 살구나무이 나무는 석류나무이다.찻길이 마을 옆으로 나있다.경운기에 납작한 돌들을 실어 나르고 있는데 ...길이나 수로를 보수하기 위해서이다.돌로 쌓은 밭둑들도로에 빠진 승용차를 구출하는 사람들...수로에서 노는 아이들...동맥에서 실핏줄로 피가 흘러 가듯이 마을 곳곳마다 수로가 나 있다.카라코람 국제 대학교라는 표지판 ...이곳에도 대학이 ??..길을 막고 전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