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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28)...몬트리올에서 까르띠에 광장만 들렀다 가다.

몬트리올에서 우리가 들른 곳쟈끄 까르띠에 광장 몬트리올에서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쟈크 카르티에(Jacques Cartier)광장이다.쟈크 카르티에는 프랑스의 탐험가로 북미를 세 번이나 탐험하면서 퀘벡과 몬트리올 오타와까지 탐험했었고 몬트리올이라는 이름도 쟈크 카르티에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자크 까르띠에 광장으로 가는 길의 Service des Finances de la Ville de Montréal (몬트리올의 금융 서비스) 건물의 뒷뜰이다.은행나무의 단풍이 한창이다....거리의 건물보다는 단풍이 더 눈에 들어온다....좌측에 보이는 건물은 몬트리올 시청사이고 우측에보이는 기둥은 넬슨제독의 동상이다.은행잎이 땅에 떨어져서 한 컷몬트리올 시청사...건물만 지나가면서 본다.시청사 주변 거리자크 까르티에 ..

인도네팔 배낭여행기(36)...다시 돌아온 카트만두의 힌두교 사원을 보다

나가르코트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히말라야의 장엄함을 보고 다시 카트만두로 돌아왔다.오늘은 하루 종일 카트만두의 유적지를 보는 자유 시간으로 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과 타멜 거리 등 카트만두의 다른 유적지를 보는 날이다.카트만두로 다시 돌아오는 길보리와 유채가 보인다.집들이 산에 있는 것은 농경지를 아끼기 위해서가 아닐까....네팔쪽은 비가 자주 오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개시설이 없어도 밭농사를 지을 수 있는 듯... ****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들의 종교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곳에 간다면 사실 눈으로는 보았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오게 되는 셈이다.보는 것들이 종교와 관련된 유적지들이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그들의 삶은 종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27)...몬트리올로 가고...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딴 도시

지도에는 1시간 반이 걸린다고 되어 있으나 교통체증 때문에 두시간 반이 걸렸다. 오늘은 몬트리올을 들러서 퀘벡까지 가는 일정으로 5시 반에 기상을 하여 여섯시에 아침을 먹고 7시가 되지 않아서 몬트리올로 출발을 한다.계속 새벽에 날이 새기 전에 출발을 하게 되는데 여행도 중간을 지나면서 이런 이동도 적응이 되게 된다.아직 날이 새지 않았고 날이 새면서 하늘에 아침노을이 아름답게 보인다.오늘은 몬트리올을 들러서 퀘벡까지 가는 일정으로 5시 반에 기상을 하여 여섯시에 아침을 먹고 7시가 되지 않아서 몬트리올로 출발을 한다.계속 새벽에 날이 새기 전에 출발을 하게 되는데 여행도 중간을 지나면서 이런 이동도 적응이 되게 된다.아직 날이 새지 않았고 날이 새면서 하늘에 아침노을이 아름답게 보인다. 몬트리올이 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