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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24)....오타와 재래시장을 보고 단풍의 마을이라는 몽트레블랑으로 출발을 하다.

시내에서는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먹을 만한 식당이 없기 때문에 점심식사는 한국교포가 운영하는 한식집에 일부러 부탁을 해서 식사를 부탁하였다고 한다.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모든 반찬을 부부가 직접 만든다고 하며 한국인들에게는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점심식사는 김치찌개로 먹었는데 아마도 외국에서 먹은 김치찌개 중에서 가장 맛이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버스를 타러 나오는 길에거리 모습들한국인 부부가 오래 운영했다는 한국식당...무궁화 가든이다.오타와에서는 아주 유명하다고 하며 한국의 유명인들이 이곳에 오면 찾는 곳이라고 한다.단체관광객들은 이곳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김치전골을 먹었는데 외국에서 먹은 김치전골 중 최고였음....반찬도 최고 점심식사후에는 오타와의 재래시장인 바이워드마켓(By..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31)...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인 훈자계곡의.나가르카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니 대기가 깨끗해서 앞마을과 훈자계곡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오늘은 하루 종일 단체로 하는 스케줄로 4명이 타는 지프차를 8대를 예약하여 오전은 카림아바드 맞은편의 계곡에 있는 호퍼라는마을에 있는 발토르 빙하를 보기로 계획되어 있어서 9시에 숙소에서 출발을 한다.카리마바드 맞은 편에는 온통 눈 덮힌 산이 줄을 지어 서 있는데 이곳에는 빙하들이 있어서 호퍼마을에도 발토르라는 빙하가 흘러내린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니 대기가 깨끗해서 앞마을과 훈자계곡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오늘은 하루 종일 단체로 하는 스케줄로 4명이 타는 지프차를 8대를 예약하여 오전은 카림아바드 맞은편의 계곡에 있는 호퍼라는마을에 있는 발토르 빙하를 보기로 계획되어 있어서 9시에 숙소에서 출발을 한다.아침에 일어나서..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23)....천섬에서 오타와로...오타와 연방건물을 사진만 찍다.

세인트 로렌스강을 끼고 동쪽으로 가다가 존스타운에서 북쪽으로 올라간다. 10시에 천섬 선착장을 떠나 오타와로 출발을 한다. 40여분 동안 세인트로렌스강을 오른쪽으로 끼고 동쪽으로 가서 북쪽으로 올라간다.오른쪽으로 보이는 세인트로렌스강은 폭이 넓어지면서 바다처럼 보인다.강을 끼고 가는 길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이 들어 있는데 사진으로는 그리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단풍길...사진으로는 색깔이 그리 아름답지 않다.이런 단풍길을 보면서 간다.붉은 단풍보다는 노란 단풍드이 많다.오른쪽에 보이는 세인트로렌스 강바다처럼 보인다. 세인트로렌스강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강의 수원으로부터 오대호를 지나 뉴펀들랜드와 캐나다 본토 사이의 캐벗 해협에 이르기까지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4,000km의 거리를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