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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29)...다섯시간이 걸려 퀘벡에 도착을 하다.

중간에 점심을 먹었지만 10시 40분에 출발을 하여 300km이 거리를  3시에 퀘벡에 도착하였으니 다섯시간이 걸린 셈이다. 몬트리올을 떠나면서 보이는 교회 첨탑은 베드로 사도 교회인 듯..자크 까르티에 다리아래를 지나가고단풍에 눈길이 가면 사진을 찍는다.터널도 지나고.. 로렌스 강의 샹폴레온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 간다..보이는 다리는 빅토리아 다리이다.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넌다...Samuel-De Champlain 프랑스어로 읽어야 한다.샹플랭Belvédère #1 du pont Samuel-De Champlain 지도에 적힌 이름이다.샹플랭 다리를 건너다.다리를 건너서...몬트리올 시내 강건너편산에는 단풍이 한창이다. 아직 몬트리올이고... 몬트리올을 출발한 시간이 10.40분 경으로 1시간 정도 ..

카라코람하이웨이 그리고 실크로드30일 여행기(38)..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의 하나인 훈자계곡...수마야르마을과 천년의 가니쉬마을

오늘은 훈자에서 세 번째로 맞이하는 아침으로 훈자에서 맞는 마지막 아침이다.오후에는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파키스탄의 중국쪽 국경의 마지막 마을인 소스트라는 곳으로 간다.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는 다르게 대기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다.건너 보이는 마을이 수마야르 마을로  살구나무 숲에 가려져 집들이나 밭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일행 중에는 훈자에 오면서 카리마바드 뒤에 있는 울타르 산이나 라카포시산 등산을 계획하고 온 사람들도 있었는데 울타르 산은 위험하기 때문에 가이드가 가능하면 가지 말라고 하여 라카포시 등산을 한 사람이 여섯 명이나 되었다. 등산을 하게 되면 다른 구경을 포기해야 해야 하는 것도 그렇지만 아직 여행 초기인데 고산증에 시달리기라도 하면 여행 자체를망칠 수도 있어서 나는  등산에 대해서는 처..

신국(神國)으로 군림하는 나라는 영원히 용서를 하지 않는다....반미운동자들 비자거부 소식을 들으며

하늘의 신은 사랑의 신이기 때문에 고의로 죄를 짓거나 모르고 죄를 짓거나를 막론하고 참회를 하고 용서를 빌면 용서를 해 준다고 믿고 있다.물론 인간의 입장에서 그렇게 믿는 것이지 실지로 용서를 해 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더 나아가서는 그런 신이 실재로 있는지도 모른다. 그냥 그렇게라도 믿고 마음편하게 살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는것이 더 타당할지 모른다. 그런데 지구상에서 신처럼 군림하는 나라가 한군데 있는데 자신의 나라에 반기를 개인은 절대로 용서를 하지 않는다.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그 나라에 입국을 시키지 않는다. 곧 신의 영토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그 나라는 천조국(千兆國)이라는 별명을 가진 나라로 미국이다. 미국이 천조국으로 불리는 이유는 국방비가 천조라고 하여 천조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