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맞은편에 두바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할리파로도 읽음)가 있는데 이 건물은 지상 828m의 세계 최고의 건축물이다.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는 ‘두바이의 탑’이라는 의미이며, 삼성물산이 시공사가 되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더 의미가 있는 건물이다. 참고로 삼성물산은 대만의 101빌딩을 시공했었고, 말레이의 페트로나스 타워를 시공하였으며 현재말레이에서 세계에서 세 번째 로 높은 건물인 KL118 타워를 시공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해가 지고 있는 버즈 칼리파가 있는 호수...조금 전에 분수쇼가 있던 곳이다....우측에 버즈 칼리파가 보인다. 인공호수 건너 편에 보이는 건물들... 버즈 칼리파...사진을 찍기가 힘들다. 더구나 역광이어서 인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