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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7)...비엔나(4) 인력거로 링슈트라세를 돌아보다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일부는 음악감상회를 하기 때문에 음악감상회를 가지 않는 사람들은 슈테판 대성당 주변에서 구경을 하면 서 한시간 반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쇼핑이 부족한 사람들은 쇼핑을 하고 그냥 카페에서 쉬는 사람들은 카페에서 쉰다. 그런데 그냥 쉬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링 슈트라세주변의 건축물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이 호프부르크 왕궁정원에 있는 모차르트의 동상으로 오전에 쇤부른궁전에서 점심을 먹으로 오는 길 에 버스에서 잠깐 보았었는데 직접 가보고 싶었다. 비엔나에 들리는 사람은 반드시 가 보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침 우리 앞에 인력거가 관광객을 태우고 링 슈트라세 주변을 돌아 준다고 하며 호객행위를 하여서 우리일행 여섯명 중에 세명이 인력거를 타고 링 슈트라..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7)...비엔나(4) 인력거로 링슈트라세를 돌아보다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일부는 음악감상회를 하기 때문에 음악감상회를 가지 않는 사람들은 슈테판 대성당 주변에서 구경을 하면 서 한시간 반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쇼핑이 부족한 사람들은 쇼핑을 하고 그냥 카페에서 쉬는 사람들은 카페에서 쉰다. 그런데 그냥 쉬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링 슈트라세주변의 건축물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이 호프부르크 왕궁정원에 있는 모차르트의 동상으로 오전에 쇤부른궁전에서 점심을 먹으로 오는 길 에 버스에서 잠깐 보았었는데 직접 가보고 싶었다. 비엔나에 들리는 사람은 반드시 가 보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침 우리 앞에 인력거가 관광객을 태우고 링 슈트라세 주변을 돌아 준다고 하며 호객행위를 하여서 우리일행 여섯명 중에 세명이 인력거를 타고 링 슈트라..

카테고리 없음 2023.08.21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6)...비엔나(3)인네레슈타트와 슈테판 대성당

인네레 슈타트 안에 있는 슈테판 대성당 앞에 도착한 시간이 두 시 반으로 이곳에서 잠깐 설명과 주의사항을 듣고는 저녁식사 할 때까지 자유시간이라고 한다. 붉은 선 안이 인네레슈타트로 빈이 확장되기 전이다.... 붉은 선이 링슈트라세로 이 링을 따라서 왕궁을 비롯한 역사적 건물들이 지 어져 있다. 슈테판 대성당 광장앞에서 보여서 주의사항을 듣고 헤어져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4시 40분에 이곳에서 만나기로 한다. 지붕의 모자이크도 이 성당이 유명한 이유라고 한다....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성마가 성당의 지붕도 모자이크가 유명하다. 자그레브의 성 마가 성당의 지붕의 모자이크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빈)의 제 1 구역인 인네레 슈타트(Innere Stadt)안에 있는데 인네레 슈타트는 링슈트라세(독일어: Ring..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5)...비엔나(2)클림트의 키스로 더 유며한 벨베데레 궁전

점심식사를 하고 벨베데레 궁전으로 향한다. 벨베데레 궁전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20여분 정도 후에 도착을 한다. 벨베데레 궁전...구글 어퍼 벨베데레..상궁 (上宮) 로어 벨베데레...하궁(下宮) 벨베데레 상궁에서 정원쪽을 보면 정원이 벨베데레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비엔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고 하궁에서 상궁쪽을 보면 정원이 더 잘 보이게 된다. 가는 길에 슈테판 대성당이 보인다. 길거리가 한가하다. 건물색깔이 아름다운 곳도 지나고.. 벨베데레 궁전 입구에 도착하고... 정문으로 들어가면 벨베데레 연못이 있는데 300이라는 숫자가 보인다. 벨베데레 상궁이 완공된지 300년을 기념하는 숫자로 1723년도에 완공되었다. 들어가는 옆의 조형물 상궁으로 들어가겨려면 정원과 하궁을 보고 들어가게 된다. 벨..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4)...비엔나(1)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 쇤브룬궁전

이번 호텔에서는 이틀을 머물기 때문에 아침에 나설 때 트렁크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여행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일 트렁 크를 챙기는 일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를 알기 때문에 그냥 나설 수 있다는 것이 마음을 가볍게 한다. 비엔나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여덟시에 출발을 한다. 비엔나는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오래된 도시이지만 우리에게는 모차르트를 비롯한 베토벤 슈베르트 등 음악가의 도시로 기억되는 도시이다. 그러나 하루를 둘러보고 가야 하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음악회 한 번도 참석해 보지 못하고 가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기억 중의 하나였기도 했다. 비엔나 가는 길에 꽃양귀비가 아름답게 피어 있다.....인간의 예술품이 아무리 아..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3)...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으로 유명한 멜크 수도원

멜크에서 멜크 수도원을 들러서 구경을 하고 비엔나로 간다. 잘츠부르크에서 비엔나까지는 326km로 3시간 20분이 걸린다고 되어 있는데 중간에 멜크라는 곳에 들러서 수도원을 보고 간다고 한다. 멜크 수도원까지는 212km로 2시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가는 도중은 전원(田園) 풍경을 보면서 간다.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마음이 평안해 지는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알프스가 남쪽에 있끼 때문에 우리는 알프스를 떠나서 동북쪽으로 간다. 아직은 알프스 산자락이 보이고... 풀을 베어내고 밭을 갈아 없은 곳도 보이고... 목초지 그대로의 모습도 보인다. 멀리 흰 눈을 이고 있는 알프스 산맥이 보인다.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멜크라는 도시로 들어간다....멜크라는 도시는 도나우강이..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2)...잘츠부르크(3) 호엔 잘츠부르크성에서 둘러보다

푸니쿨라를 타기 위해서 대성당 옆 광장을 지나게 되면 Goldene Kugel이라는 조형물이 있는데 독일 조각가 슈테판 발켄홀 (Stephan Balkenhol)이 2007년 제작하였다고 한다. 9m의 큰 금색 공 위에 서 있는 피부색이 회색인 무표정을 가진 남성 인물이 있는데 그 남자는 어떤 특정한 사람이 아닌 이 지구상 남자의 누구나의 모습이으로 작가는 이 작품을 보는 사람 누구나가 임의로 해석 할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골든 쿠겔이란는 조형물...황금색 둥근 원 위에서 사람이 있다. 우측에 올라가는 푸니쿨라가 보인다. 오스트리아에는 캥거루가 없다는 글이 있다....많은 사람들이 오스트리아와 오스스테일리아를 혼동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스트리아의 정식 호칭은 외스터라이히(Österreich..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1)...잘츠부르크(2).... 모차르트 생가와 게트라이드 거리 외

미라벨 정원을 구경하고는 곧바로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로 간다. 이날 잘츠부르크에서 시내 마라톤을 하는지 교통통제를 하고 마라토너들이 달린다. 붉은 선을 따라 구경을 하면서 푸니쿨라를 타러 간다.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는 잘츠부르크의 랜드마크이자 쇼핑 거리로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보행자 전용 거 리인 이곳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 사이에 늘어선 철제 간판들이 인상적인 거리이다. 기념품 가게 이외도 레스토랑과 명품 가게,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차르트의 생가도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9번지에 자리한 노란색 건물 이 바로 모차르트가 태어나서 17년 동안 살았던 생가이다.(다음백과) 마르코 파인골트 다리 Marko-Feingold..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0)...잘츠부르크(1)....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해진 미라벨정원

하루를 지탱하게 하는 힘을 주는 호텔 조식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흔적을 남기고... 숙소에서 가깝다. 오늘 잘츠부르크를 관광하고 빈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출발을 한다. 숙소에서 우리가 처음가는 미라벨 정원까지는 20km로 20분 정도가 걸린다. 도시로 가는 중에는 초원들이 보이고 곧바로 잘츠부르크에 도착을 한다. 가는 길에 보이는 경치 잠깐이라도 이런 경치를 보는 것이 안구 정화를 하는 느낌이 든다. 우리가 가는 잘츠부르크(Salzburg)는 잘츠부르크주의 주도(州都)로 잘츠부르크 는 로마 시대 때부터 만들어진 유서 깊은 도시이 다, 옛날부터 암염 광산이 있었어서 도시 이름이 잘츠부르크인데 Salz가 소금이라는 뜻이고 burg가 성이라는 뜻이므로 소금의 성 이 도시의 이름인 셈이다...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19)...그림 같은 호수 도시 할슈타트(2)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한 잘츠캄머구트는 알프스의 산자락과 7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영 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나온 그림 같은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그중에서도 할슈타트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잘츠캄 머구트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우리나라 드라마 〈봄의 왈츠〉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날씨가 좋으면 마을 풍경이 호수에 비쳐 데칼코마니를 그려 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문화 풍경 부문에 등재되었다. 무엇을 찾아 다니는 것보다 여유롭게 마을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할슈타트를 즐겨 보자. 하지만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이 문을 닫는다.(인터넷에서) 가을의 할슈타트....집들이 산으로 가파르게 지어진 것은 소금으..